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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는 돌고 돈다
살람 박사는 과학분야 노벨상을 탄 최초의 이슬람교도고 1960∼1974년 파키스탄 정부 산하 원자력 위원회 위원과 정부 과학 고문 등을 지내기도 했지만 현재 그의 모국에서는 이름을 아는 젊은이가 드물다고 DPA 통신은 전했다.
그가 파키스탄 이슬람 소수파인 아흐마디야교도이기 때문이다. 19세기 펀자브에서 굴람 아흐마드(1835∼1908)가 창시한 아흐마디야교는 이슬람의 한 분파를 자처하지만, 수니파 등 파키스탄 주류 이슬람에서는 이단으로 보고 있다. 1974년 파키스탄 헌법도 아흐마디야교를 이슬람에서 배제했으며, 극단 이슬람 세력은 아흐마디야교도를 공격 대상으로 삼아 지난해에만 20명을 살해했다.
영국에 사는 살람 박사의 아들은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이름은 파키스탄의 역사책이나 과학책에 나오지 않는다”며 “파키스탄에 있는 아버지 묘비에 적힌 ‘최초의 이슬람 노벨상 수상자’라는 문구도 정부의 명령으로 삭제됐다”고 말했다.
그가 파키스탄 이슬람 소수파인 아흐마디야교도이기 때문이다. 19세기 펀자브에서 굴람 아흐마드(1835∼1908)가 창시한 아흐마디야교는 이슬람의 한 분파를 자처하지만, 수니파 등 파키스탄 주류 이슬람에서는 이단으로 보고 있다. 1974년 파키스탄 헌법도 아흐마디야교를 이슬람에서 배제했으며, 극단 이슬람 세력은 아흐마디야교도를 공격 대상으로 삼아 지난해에만 20명을 살해했다.
영국에 사는 살람 박사의 아들은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이름은 파키스탄의 역사책이나 과학책에 나오지 않는다”며 “파키스탄에 있는 아버지 묘비에 적힌 ‘최초의 이슬람 노벨상 수상자’라는 문구도 정부의 명령으로 삭제됐다”고 말했다.

"그래서, 제가 항상 말하는 게 있죠. 무슨 뛰어난 철학이니 과학이니 하는 게 이슬람이라는 '종교'의 업적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정신병자들이 좀 보이는데 아베로에즈, 이븐 하이얀 같은 양반들은 지금 이슬람 기준으로는 딱 신성모독죄로 모가지 따이거나 저 위의 살람 박사 마냥 자기 나라에서 쫒겨나기 좋은 인물들이죠. 아베로에즈의 철학은 신과 영혼을 부정할 문이 열려 있었고 이븐 하이얀은 시아파였으니.
그럼 산업혁명도 예수쟁이들의 국가인 영국 이하 유럽국가에서 시작되었으니 산업혁명도 예수교의 공덕이겠구먼?? 머릿 속에 72마리 당나귀 말고 가슴 속에 양심이 있으면 우리 그저 과학 이야기는 좀 하지 말자고, 무슬림 여러분."
추신 : 사실 이슬람에서 과학이라 부르는 것은 다들 이런 것이죠
이것이 바로 알라의 과학력입니다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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