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이거 하나는 확신하죠. IS 놈들이 시아파들만 찝적거릴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인구 8000만의 이란을 건드리기 거시기했는지 인구동원력이 더 낮은 (여기서 유목막장민 특유의 부족문제까지 더하면 더 개판인) 사우디 아라비아를 건드리기 시작했다는 게 참 흥미로운 일이란 겁니다.
한 분이 알려주신 사우디의 전기수출 계획 기사를 보았는데 태양열 발전이 얼마나 효율 니미씹창레벨의 방법에다 자연환경적으로도 사막화를 부추기는 방법임을 생각하면 사우디가 전기수출국이 되기를 기다리시는 것보다 북조선이 전략핵잠 보유국이 되기를 기다리시는 게 빠를 겁니다. 뭐, 결국 필요한 돈은 기름 판 돈으로 충당하는 게 유일무이한 방법이고 천조국이 부시 상황 이상으로 정의감에 불타는 대통령이 나타나거나(....) 의원들이 전원 미쳐버리지 않은 이상 지상군을 투입할 리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은 아마 장기 지속될 거란 말입니다.
한 분이 알려주신 사우디의 전기수출 계획 기사를 보았는데 태양열 발전이 얼마나 효율 니미씹창레벨의 방법에다 자연환경적으로도 사막화를 부추기는 방법임을 생각하면 사우디가 전기수출국이 되기를 기다리시는 것보다 북조선이 전략핵잠 보유국이 되기를 기다리시는 게 빠를 겁니다. 뭐, 결국 필요한 돈은 기름 판 돈으로 충당하는 게 유일무이한 방법이고 천조국이 부시 상황 이상으로 정의감에 불타는 대통령이 나타나거나(....) 의원들이 전원 미쳐버리지 않은 이상 지상군을 투입할 리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은 아마 장기 지속될 거란 말입니다.
이란은 분명 중동전역의 영항력을 확대하기 위해 미친 듯이 날뛸 것이고 (파사제국 시절의 노예들을 다시 노예로 만들기 위하여) 수니파 제국(諸國)들은 전전긍긍할 것이며, 이는 결과적을 유가의 하락과 사라센들의 몰락을 부추길 거란 말씀입죠, 낄낄낄.
추신 : 저 짤방의 구절 중 하나
عن عائشة قالت لقد نزلت آية الرجم ورضاعة الكبير عشرا ولقد كان في صحيفة تحت سريري فلما مات رسول الله صلى الله عليه وسلم وتشاغلنا بموته دخل داجن فأكلها)
Reported Aisha (RA): ' the verse of stoning and of suckling an adult ten times was revealed, and they were (written) on a paper and kept under my pillow.
When the Messenger of Allah (PBUH) expired and we were occupied by his death, a goat entered and ate away the paper.'
아이사(무함마드의 마지막 아내)의 발언에 의하면 "투석형과 어른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행위에 관한 (쿠란의) 구절이 있었다. 그들은 종이에 그걸 적어서 내 베개 아레에 보관해두었다.
그런데 알라의 예언자(무하마드)가 돌아가셨을 때, 우리는 그의 죽음에만 집중하고 있었고, 그 때 염소가 들어와서 그 종이를 먹어버렸다.
- Sunan Ibn Majah, Hadith 1944
염소가 쳐먹는 오류가 없는 유일무이한 경전이라니. 아, 그러니 그게 말이죠, 낄낄낄.
덧글
>> 염소가 들어와서 그 종이를 먹어버렸다
이제 '염소'는 공적이 되는거다!!!
여러분 보세요. 하나님을 믿는다는 천주교인이 "내전"으로 인한 전쟁을 '아싸 신난다"고 축제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이 천국에 들어가면 예수는 애미 처녀막 뚫은 패륜아새끼라는데 오백원 걸겠습니다. 내전 벌어졌다고 아싸 신난다?
아싸 신난다?
햐...
종교라는 거 참 대단하네요 (웃음)
이럴 게 아니라
마리아의 목을 쳐서 보짓구녕에 쑤셔 박고
예수의 목을 쳐서 마리아의 목에다가 붙인 후에
통구이로 만들어서 쑤셔 박아야할듯
원자력 같은 경우도 프랑스 같은 대표적인 산전국 사례가 있고요.
2. 아무튼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라크 내전에 개입할거라고 발표했다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또 어떤 신상 무기를 지를지 궁금해지네요.
3. 지금 이라크 상황은 미군이 철수한 후의 베트남 공화국과 유사한 상황이지요. 오늘(2015/05/26)자 신문을 보니 이라크 정부군의 최강의 카드인 황금사단이 라마디 전투에서 IS와 싸우기는 커녕 대량의 장비와 물자를 방기하고 도주했다는 기사가 실려있더군요.
조커님, 다음주 로또 번호 뭔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