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과 백범이 후세에 남긴 교훈 ETC














국가는 외교로서 탄생하지 테러로 탄생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국가는 외교로서 생존하는 것이지 테러로는 생존할 수 없다. 이를 깨닫지 못하고 외교와 정치를 힐난하고 폭력을 추종하는 사회는 병들고 도태되어야 하는 열등사회다




덧글

  • 2014/12/12 12:3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12/12 12:4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shaind 2014/12/12 12:49 #

    에이레인 : 부들부들
  • 까진 정현철 2014/12/12 20:50 #

    이 글을 보고 진심으로 감동해서 이런 리플을 쓰는 거? 헐 진짜 님 놀랍네요
  • shaind 2014/12/12 21:37 #

    이게 감동한 걸로 보이다니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군요.
  • 비루한 사냥꾼 2014/12/13 04:28 #

    현철아... 비꼬는 거잖니.ㅡㅜ
  • shaind 2014/12/13 13:36 #

    아, 생각해보니 북아일랜드는 이야기가 다르긴 하군요. 그레서 아일랜드라고 안 쓰고 에이레라고 쓰긴 했지만서도;
  • 2014/12/12 12:5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담배피는남자 2014/12/12 13:03 #

    사회내적인 문제를 법이 아닌 개개인의 폭력으로 해결해야하면 그 사회는 존재가치가 없는거죠.
  • jaggernaut 2014/12/12 13:43 #

    세워지는 과정에서 폭력이 없는 국가는 없지만

    성립하고 나서 자의적 폭력을 용인하는 나라는 망하지요.
  • 까진 핵펭귄 여뫙 2014/12/12 14:01 #

    원조께서 폭탄으로 테러를 하셨듯 이글루스의 그분 역시 키보드로 테러를 하고 있기에 더욱 본문의 메시지가 와닿습니다.
  • 2014/12/12 20:1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까진 정현철 2014/12/12 20:49 #

    외교의 기본은 국력인데
    국력조차 가지지 못한
    변방 민족의 지도자가 외교로서
    강대국을 상대로 국가를 성립시킬 수 있다고?

    이건 어디서 듣도보도못한 조커 정치학이죠?
  • 까진 정현철 2014/12/12 20:51 #

    김구 수준의 테러를 통해서 국가를 성립하겠다는 것 자체도 회의적이고
    난 아예 우리나라의 독립 자체가 일본의 태평양 침략이라는 뻘짓만 아니었으면
    절대 불가능했다고 생각하고, 우리나라의 독립은 거저 얻어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뭐?

    외교로 국가를 탄생시킬 수 있다고? 테러는 그게 안 된다고? 헐...

    진짜 상상초월이다.
  • 명탐정 호성 2014/12/13 00:39 #

    독립은 일본제국 분할(만주, 일본 본토, 조선, 사할린, 대만)의 일부였을뿐입니다.
  • NEO rep 2014/12/13 01:51 #

    테러로 될 수 있었다면... 왜 지금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을 축출하지 못하고 되려 땅만 뺏기고 있을까요? 북아일랜드는? 바스크족은? (어그로가 아니라 의문이니 답을 좀 해주시면...)
  • 비루한 사냥꾼 2014/12/13 03:32 #

    NEO rep// 내가 볼때 정현철은 테러를 물리적 행동(폭력)의 한부분으로 보고 축약해서 말한듯함. 테러(소규모 반발)만으로 국가를 탄생시킬 순 없지만 물리적 폭력(대규모 군사행동)으론 국가를 탄생 시킬 순 있지. 위 사람은 그걸 말하려 했던듯해. 네가 말한 경우는 그러한 군사적 힘에서 독립을 하기에 부족한 애들인거고. 만약 NEO rep가 외교로 국가를 탄생 시킬 수 있다 여긴다면 티벳이나 대한제국 초기를 보면 꼭 그런 건 아니란 걸 알 수 있음. 힘없는 민족, 지역이 외교만으로 독립국가를 세우는 경우는 그게 외교상대에게 손해를 좀 보더라도 뭔가 이득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지. 중국을 무시하고 혹은 중국과 전쟁할 각오를 하고 티벳을 지원해줄 나라는 없음. 대한제국때도 서방은 그냥 일본이 통치하는게 낫다고 봤으니까.(괜히 미국 건드려 그지경 된거지)
  • 까진 정현철 2014/12/13 07:56 #

    다시 말하는데 난 현대 사회나 그때에나 비대칭적인 폭력으로 국가를 성립시킬 수 있다는 사고 방식에 회의적인데.

    김구가 그렇게 일본의 패망을 한탄한 이유가 무엇이었음? 테러가 아닌 연합국 모자를 쓰고 일본을 우리가 실컷 깔 때 일본이 져야 우리가 발언권을 얻는데 갑자기 패망하니 우리 민족의 장래가 어둡다고 한탄한 거 아니었음?


    현실적인 국가 성립에 있어서 그 노선의 고하를 따지자면 월등하게, OSS와 컨택한 김구가 더 갑 아님? 이승만이 시바 그래 미국에 앉아서 주둥이로 지껄여서 얻은 게 뭐가 있냐. 독립 이후 나라 자체는 자유 민주주의로서 틀을 잡고 잘 나아갔다 치자. 내가 그걸까는 게 아냐. 그런데 독립 이전에는 뭘 했냐고.
  • 비루한 사냥꾼 2014/12/13 14:03 #

    뭐 난 둘다 과평가 됬다 보는지라.. 노선의 고하를 따지는 것도 별로. 우남을 위시로한 외교로 미국 이용하려한 건 백범도 마찮가지니까. 방법론이 달랐던 건 맞지만 백범이 우남의 방법론을 배척했던 건 아님. 우남 백범 친했잖아? 백범이 해방전 일본과 싸우던 마인드로 해방이후에도 펜과 말이 아닌 테러리즘으로 정치를 해결 보려하다가 우남이 "저색끼랑 붙어 먹다간 나가리 되겠다" 싶어 버려버렸고 그뒤로 정적 된거지. 하여튼 일본이 미국 후장 딴 뒤로 이승만 외교가 힘을 발휘한 것도 사실임. 그러니 독립이전에 뭘 안한 건 아니지. 태평양전쟁시기엔 외교론이 큰 역활을 했고 그것이 해방후 권력을 잡게되는데 큰 도움이됬지.
  • 비루한 사냥꾼 2014/12/13 04:24 #


    음.. 우남과 백범의 차이는 권력을 외교로 잡은 쪽과 권력을 테러등 폭력으로 잡으려 한쪽의 차이로 봐야하지 싶은데. 외교독립론에 다소 회의적인게 솔직히 일본이 미국 똥꾸녘치고 뚜두려 맞지 않았다면 외교로 국가가 탄생한다는 건 당시 한국의 입지에선 불가능한 소리라고보거든. 어디까지나 한국의 독립은 일본의 뻘짓으로 인한 어부지리라는 거지.

    그러니까 김구쪽의 폭력(군사적 행동및 테러)적 방법론이나 이승만쪽의 외교적 방법론이나 그 어느쪽도 독립에 제대로된 역활은 하지 못했고 독립자체는 어디까지나 어부지리였다는거임.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일본이 미국 똥꼬치지않고 패전하지 않았다면 어느쪽의 방법론이 우리나라를 더 빨리 독립시켰을지 그 결과는 알 수 없었다는거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난 우남과 백범의 차이를 권력의 승리자와 패자로 봤는데 조커말을 인용하자면 "국가란 권력(대통령)은 외교로써 탄생하지 테러로써 탄생하지않는다"라고 볼 수 있음. 즉 어부지리 독립이후 국가란 권력을 쥐는데 있어 이승만의 비폭력 외교정치는 독립이후 일본이란 만인의 적이 사라진 한국 사회에 잘 어울리는 방식이었고 권력(국가)을 손해 넣고 완성시키는데 있어 큰 도음이 되었지만 반대로 독립이후 일본이란 폭력을 용인되는 대상인이 아닌 정치적 정적을 제거하기위해 여전히 테러라는 방법론을 택한 백범은 몰락하게 된것이지.

    그러니까 조커의 말이 일본에게 독립하기까지의 전과정을 말한 거라면 다소 핀트가 안맞는 거고 독립이후의 과정을 말하는 거라면 맞는다고봄.
  • 안선생님 2014/12/13 05:45 #

    국가는 외교로서 탄생하지 테러로 탄생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국가는 외교로서 생존하는 것이지 테러로는 생존할 수 없다. 이를 깨닫지 못하고 외교와 정치를 힐난하고 폭력을 추종하는 사회는 병들고 도태되어야 하는 열등사회다

    이게 말이냐 막걸리냐 ㅋㅋ

    일제치하의 상황을 배제하고 추상적인 언어로 이승만 빨아제끼느라 고생하는데 위에 비루한 사냥꾼이 잘 지적해서 조금만 보충하면

    국가가 어떻게 외교로 탄생하나?ㅋㅋ 국가가 탄생되어야 외교가 있는 것이고 힘이 없는 외교라는 게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건 대만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면 잘 알수 있는 거지.

    그리고 "외교와 정치를 힐난하고 폭력을 추종하는 사회"라는 건 도대체 누굴 얘기하는 거야? 황산테러하는 놈들? 그런 애들은 사회의 일탈자들이지 그런 사회라고 규정하긴 어렵지
  • 까진 정현철 2014/12/13 07:50 #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승천한다니까 ㅋㅋㅋㅋ
    내가 여기서 조커를 작정하자고 깔려고 시비거리를 찾자는 게 아니라 ㅜㅜ

    아니 아무리 공상을 해도 정도가 있지 어떻게 힘이 없는 어떤 일방이 논리나 감정 또는 명분 정의에 호소해서 외교를 해서 국가를 성립시키냐고 ㅋㅋ 이건 뭐 마키아벨리가 무덤짝 까고 일어나서 뺨 후려칠 기세 ㅜㅜ
  • 비루한 사냥꾼 2014/12/13 14:25 #

    내가 위에 저리 쓰긴 했지만 꼭 그런것도 아닌지라 이스라엘 건국이나 인도 독립의 경우는 외교와 말과 펜의 힘이 컷다고 봄. 다만 앞서 말했둣이 이건 케바케임. 국제정세나 사회 정치 배경 모든게 얽히고 섥혀 결과로 나타나는 거니까. 당장 티벳만해도 뭘해도 안되는 걸 알 수있고 당시 한국은 태평양전쟁이 아니었다면 외교만으로 독립은 어려웠던 입장이라 시기를 잘 만났다고 봐야지. 또한 무력에 의한 독립지향 진영도 내부갈등이 컷고(권력욕심, 이념갈등) 사분오열된지라 포부는 컷는데 알맹이는 형편없어서 일본의 똥침으로 미국성님이 화나지 않았다면 이쪽(무력론)이나 저쪽(외교론)이나 실제 성과를 보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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