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빠, 경찰서장님이 좀 보시자고 하네요

"이젠 별 지랄 맞은 것도 피해자라고 하네요. 무슨 대한민국이 공창제로 여자들을 강제 성매매 시키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빠르고 편하게 돈 벌려고 불법을 택한 걸 무슨 사실상의 피해자 씨부리고 있습니까. 그 말로 따지자면 애미 혼자 자식 키우는 집안은 티켓 전문으로 업을 삼아야 겠네요. 저걸 불쌍하다고 운운하는 건 정직하게 노동하면서 아이 키우는 편부모들에 대한 씹막장 능욕 클래스의 모독이라는 건 전혀 생각 안하나 보네. 여튼 이 나라에서는 어이 없는 새끼들이 동정 받고 정직하게 사는 놈들은 그냥 당연한 병신 취급을 받아야, 낄낄낄.
그리고 자기가 뛰어내렸지 경찰이 떠밀었나?? 성매매 여성들도 대한민국 국민 운운하는데 대한민국 국민이면 대한민국 법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지, 뭐가 억울하다고 징징거리는 거여?? 지들이 무슨 수메르에서 떡질로 신내림을 받던 무녀들이여??"
덧글
(외국에서는 젊은 시절 성매매 나섰다가 나중에 결혼한 여자의 과거 경력을 아이들이 나중에 알고 난리가 난 사례도 있었다고 하죠)
p.s 다만 김강자 전 경찰서장이 지적했듯이 여러 가지로 엄청 복잡하게 얽힌 데다 극도로 가난해서 진짜로 성매매 외에 길이 없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어차피 갈 데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집창촌에서 영업을 하지, 몰래 하지는 않습니다.
서방 선진국들처럼 성매매를 합법화했으면 이러한 사고도 없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