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 사망 - 이상한 사람들 ETC



▲ 애플 따위는 두렵지 않다




































"예, 그렇습니다. 원래 광대가 천출이라 제가 무식하고 성격이 더럽게 배배 꼬인 건 그렇다 치더라도 말이죠. 무슨 천조국에서 흑형들만 억울하게 경찰들에게 총 맞아 죽는다고 소위 동포도 뭐도 아닌 이역만리 남이사의 죽음에 무슨 슬프고 나발이고 감정 표출을 국민의례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처럼 꼭 덧붙여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 말입니다.

지금 아프리카에서 노예 수송선 타지 못한 선조들의 다른 후예들은 고향에서 진흙 쿠키나 먹다 굶어 죽거나 소년병, 탄광 노동자 및 기타 파리목숨으로 죽어나가는 게 부지기수인데 왜 굳이 이걸 '통탄'해야 하나 이 말이죠.

억울한 죽음은 우리가 신의 직접통치를 받지 않는 이상 불가피하게 생기는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사후대책과 이후 같은 사태의 방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죠.

문제는 말입니다 - 흑인들이 이미 사회가 그들이 '로마 시민'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둠으로써 그들이 로마 시민이 되기만 한다면 그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길과 이를 보조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두었음에도 자신들의 정체성을 '야만'에 두고서는 로마 시민의 권리를 그대로 누리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저 폭동도 그 연장선이고요. 경찰의 행정집행에 있어 억울하게 죽은 백인들과 황인들은 흑형들보다 열등해서 저 따위로 대규모 폭동을 일으키지 않나요??

저 현상에서 중요한 것은 억울한 죽음이 아닙니다. 그 문제를 저런 야만으로 해결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집단의 야만이 문제인 것이지. 그리고 개인의 희생을 핑계로 그 야만을 지속하려는 무리들은 결국 '최종해결책'을 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란 겁니다. 뭐, 그렇습니다. 마이클 브라운 씨의 사망은 안타깝기는한데 굳이 이 논점을 다루는데 있어 국민의례 마냥 다룰 가치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내가 죽으면 LA 흑인 민주화 운동 유공자들이 뭐 해준답니까? 낄낄낄."





덧글

  • 채널 2nd™ 2014/11/26 23:58 #

    내 눈의 들보는 네 눈의 티끌 ㅎㅎ

    >>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사후대책과 이후 같은 사태의 방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

    인정!
  • 레이오트 2014/11/27 00:30 #

    그러고보니 의외로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을 이렇게 불러줘야 한다고 하네요)들은 그 많은 혜택을 받음에도 아시아나 중남미계와 비교해서 미국 주류사회에 편입된 정도가 낮더라고요.
  • 2014/11/27 07:5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아는척하는 황제펭귄 2014/11/27 23:59 #

    캬 까칠까칠한게 사포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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