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돌아와요, 바보 후짱 ㅠㅠ 이라크 밖에 모르던 바보니뮤 ㅠㅠ
바누 꾸라이자에서 친히 유대인의 목을 따시며 1명도 남김 없이 몰살하신 무함마드의 전승을 따르는 무자헤딘의 charge swing!!

The hatchet-wielding man who attacked several police officers in Queens was described by police officials on Friday as a “self-radicalized” Muslim convert who was inspired by terrorist groups like the Islamic State and Al Qaeda, but who most likely acted alone and on his own initiative.
On a YouTube video in support of an Islamic caliphate, a commenter named Zale Thompson made remarks seemingly sympathetic to violent jihad.
“If the Zionists and the Crusaders had never invaded and colonized the Islamic lands after WW1, then there would be no need for jihad!” the commenter wrote. “Which is better, to sit around and do nothing, or to jihad.”

"아직 사건 발생이 얼마 지나지 않은 따끈한 뉴스입니다. 언제나 말한 것처럼 사람은 형이상학적인 것에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러는 오타쿠가 되기도 하고, 더러는 출가하기도 하고, 더러는 생면부지의 남을 돕기 위해 이역만리에서 인생을 바치기도 하죠. 그렇습니다, 사람은 다양한 것에 인생을 걸 수 있는 것이지만, 글쎄요. 72명의 처녀와 떡을 치고자 천국에 가고자 멀쩡한 이교도를 도끼로 쳐죽이는 신자를 만드는 종교에 대해서는 그다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뭐, 사실 인류가 상대방에 대한 '전멸전'을 쉬고 있는 것은 그다지 오래된 것이 아니죠. 사실 제2차대전 자체가 연합군의 '파시즘에 대한 전멸전'으로서 승리한 전쟁이고요. 뭐 언제 우리가 연합군 소이탄 폭격으로 나치와 일본제국의 민간인이 수백만 단위로 죽어나갔다고 해서 거기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라고 배웠습니까? 정의의 승리를 찬양하라고 배웠지. 가까이 말하자면 '한국전쟁'부터가 서로를 몰살시키려는 사실상의 전멸전이었고 인류최대 규모의 전멸전인 독소전쟁이 끝난지도 아직 1세기가 지나지 않았습니다. 소규모로 말하지만 인도네시아 말루쿠에서는 무슬림들에 의한 '이교도 전멸전'이 지금도 진행 중이죠.
지금 서방세계가 참고 있는 까닭은 간단합니다. 첫째는 지금 경제상황 때문이고, 둘째는 과거 제2차대전의 참상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기 때문이죠. 즉, 이건 경제문제가 해결되고 저 야만족들이 자기들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계속 저렇게 나대다가 저 새끼들이 나치들보다 더한 새끼라는 인식이 보다 공유되면 언제라도 다시 전멸전을 벌일 준비가 된 것이 서방사회란 겁니다.
부디, 이슬람 사회에 케말 파샤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후세인이나 아사드 같은 통치자들이 많이 자라나 근본주의자에게 '그들을 자유롭게 하는 노동'을 가르치기를 기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슬람 역시 파시즘이 걸어갔던 길을 가야할테니까요, 낄낄낄."
덧글
물론 일각에서 성경은 그럼 뭐냐고들 하는데, 물론 성경도 FM대로 따르면 위험한 건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성경은 도덕적인 기본 상식 및 믿음 그 자체를 제외한 나머지는 개개인의 선택이거나 교황청의 해석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시아파의 경우는 이맘이 그 해석을 대행하고 그 본산이 이란에 있기 때문에 그나마 가톨릭처럼 최소한의 합리성은 유지를 합니다만(물론 근대화가 제대로 안 되는 건 여기도 마찬가지) 수니파는 그냥 답 없는 거죠.
- 코린토서 6장 12절
사실 FM대로 따르면 위험한 건 구약인데, 신약이 있는 이상 그럴 수가 없죠.
직장이 없으니 돈이 없고, 돈이 없으니 사회에 불만만 늘어나니 엉뚱한 생각만 하게 되는거죠.
직장을 가지고 가정을 꾸려나가다 보면 IS에 들어가서 뻘짓하지도 않을 것임.
미쿡의 깜둥이들 -- 대다수가 무슬림인가요? -- 도 직장이 없기는 매한가지일텐데 저렇게 도끼를 들고 짭새를 방법시키는 것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초현상이 발생한 국가나 사회는 극도로 폭력적인 성향이 되기 쉽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요.
하지만 그런 불만조차 거세당한 일본의 오타쿠들, 미국의 오타쿠들을 보면, 꼭 그런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식대로라면 지금 당장 내 일자리를 달라, 내게 직업을 달라고 아우성쳐도 시원찮은데도, 미국과 일본의 사회부적응자들 보면 그냥 포기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덕후가 되더군요.
내가 니보고 증거도 없으면서 나를 니가 차단했다고 지껄인 건 내가 개병신새끼고 멍청한 새끼라서 그래
졸라 미안에 미안미안하고 사죄드립니다
이걸 사과문이라고하지는 않겠지? 내 보기엔 비아냥에 불과함.
경찰서 가긴 한겨? ㅋㅋ
내일부터 아마존 검색해서 저 도끼 불티나게 팔려 나간다에 한 표 던져 봅니다.
조건이 성립된다면 전쟁은 얼마라도 일어날 겁니다.
사실 그렇게 되면 전쟁이라기보다는 뭐, 야만족 소탕이 되겠지만서도요.
시아랑 수니랑 같이 가둬서 콜로세움 세워야 개꿀잼일듯
그런데 그런 아버지의 깊은 뜻을 아들은 깡그리 무시하더니, 안그래도 인세에 현현한 무간지옥인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 벌이는 와중에 이라크를 침공하여 바트당 정권은 말할 것도 없고 후세인마져 잡아서 목매달아 버렸죠. 어떻게 보면 조지 부시 주니어는 불효, 그것도 세계구급 불효를 저지른 것이지요.
나를 쑤꼬르로 만들다니, IS놈들 대단하다!!
까고 말해 미국이 맘 잡고 수십년 이라크를 근대화시켰다면 이런 덧글따윈 헛소리들이겠지요. 근데 국가근성부터 안될 일;;;
걔네들은 그냥 열강의 식민지일 때가 더 살기좋았다고 봐야 합니다. 저 나라들의 1880년대~1940년대의 사진과 지금의 사진들을 비교해서 보면 답이 나오리라 봅니다.
나중에 좌빨역사가 끼고서 피해자 코스프레 할까봐 걱정이되네여
물론 지구상에서 아주 사라지게 하면 됩니다만 ㅋㅋㅋ
애미없는 엠창년 자식임을 열 번 외치고 사죄한다음 뉴밸에서 지껄이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나로 의심되는 그 어떤 아이디가 나타나서 활동하더라도, 그 자식을 나라고 받아들여도됨
손목걸었거든조커야
빨리 아이피 공개해
후달리냐 후달리냐
뭐가 후달려서 공개를 못할까
짜자잔~
게토 만듭시다. 문제아들은 격리가 답.
1980년 일본의 경제위기 이후 1985년쯤 되면 오타쿠라고 부르는, 정확하게는 오타쿠와 히키코모리, 니트족이 된 젊은이들에 대한 위기의식이 제기되다가 급기야는 미야자키 쓰토무 사건으로 터집니다.
사회부적응에 왕따에 정신질환을 앓던 어떤 오타쿠가 3~5세 여자아이를 납치해 살해, 유기한 사건이죠. 처음에 자기에게 유일하게 말을 걸어준게 근처 이웃집의 4세 소녀였는데 그 소녀를 이유없이 토막살해한 뒤, 똑같은 짓을 반복했던 사건입니다.
그리고... 1990년쯤 되면 오타쿠는 일본의 사회적 문제꺼리가 되었고 그게 우리나라의 방송에까지 뜹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0032700329219004&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90-03-27&officeId=00032&pageNo=19&printNo=13692&publishType=00020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60200329115010&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6-06-02&officeId=00032&pageNo=15&printNo=15784&publishType=00010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60200099117016&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6-06-02&officeId=00009&pageNo=17&printNo=9457&publishType=00010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60200209119004&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06-02&officeId=00020&pageNo=19&printNo=23213&publishType=00010
문제는 이런게 1990년, 95년, 96년에 신문기사나 뉴스로 보도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일본이 저런 정신병자 젊은이들 때문에 망할 거라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게 불과 10년쯤 뒤 한국에서도 저런일이 발생할거라고는 꿈도 못꿨죠. 아니 저런거 보고 일본 꼴좋다고 박수치고 낄낄댄지 불과 몇년만에 한국도 1997년 IMF 구제금융 사태가 터지죠. ㅋㅋ
그리고 가장 주목할 점은 SBS에도 방송되었지만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31300099135026&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6-03-13&officeId=00009&pageNo=35&printNo=9381&publishType=00010
이미 꿈과 희망을 포기한 젊은이들의 등장입니다.
그러나, 경제위기 그리고 자식이 하나 아니면 둘이다보니 자식에게 병적으로 집착한 단카이 세대들의 잘못 때문에 더 확산된 것은 맞습니다. 꼭 한국의 IMF 직후, 그리고 1990년대의 고교평준화와 학력고사 폐지, 그리고 제 새끼가 하나 아니면 둘이라고 병적으로 집착한 486세대 인간쓰레기들과 베이비부머세대 인간쓰레기들의 광적인 "자기 자식 집착" 등하고 상당히 많이 닮아있는 것도 공통점입니다.
486세대들과 베이비부머세대들이 인간쓰레기들인 이유는, 자기가 좋아서 해놓고 힘들었던 것만 떠올리면서 극단적인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자기 앞세대가 고생해서 성장을 이뤄놓은 것인데도, 지들 덕에 사회가 나아진 줄로 착각합니다. 마치 단카이 세대들처럼...
게다가 자기 자식들을 애완동물처럼 길러놔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서 떠먹인 결과, 결국은 젊은이들 스스로 자기 살 길을 못찾고, 의존성 강하고 나약한 인간으로 만들어버린 것도 공통점이고요. 어려서 구두라도 닦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스스로 라면하나라도 끓여먹게 한다음 잘했다고 용돈을 주는 식으로 자기 스스로 하는 것의 소중함 자체를 교육시켰어야 했는데... 넌 됐으니까 공부나 해... 이런 식으로 자식을 애완용 푸들이나 고양이처럼 길러버렸으니 뭐, 나이가 들어서도 혼자 밥먹는 것조차 못하는 무능력자들이 될 수 밖에 없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한국인들은 일본인들만큼의 냉정함이나, 때로는 자기 자신조차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이 결여되었다는 것과
일본은 1차대전, 2차대전때의 군수물자 조달 과정에서 제조업쪽 노하우가 쌓였고, 실제 그 위력은 6.25 직후 불과 4,5년만의 사회를 복구시켰다는 점에서도 드러납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제성장은 박정희, 전두환이 강제로 총칼을 들이댄 결과물이었기에 뭔가 축적할만한 노하우가 없습니다.
대충 환경과 패턴은 일본을 닮아있지만, 일본보다 한국이 더 빨리 몰락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몇년간 외노자, 불체자를 반대했지만, 한국사회의 생산성 향상 차원에서 결국 이민자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고요. 3D업종은 고사하고, 요즘은 중소기업 조차 안갑니다. 아니 2000년 초쯤부터 그런 기미가 나타났죠. 그렇다고 그러너 업체들 다 문닫게 하면 뭘로 소비를 합니까???
이미 생산보다는 소비에 길들여진, 그리고 땀흘려 일하는 것의 소중함 자체를 배우지 못하고 자란 지금의 대다수 40대 x세대들이나 30대들의 가치관을 계도, 변화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해보입니다. 아예 비정상적인 집착과 망상세계에 빠져버린 20대와 대학생들에게는 최소한의 "사회인"의 역할조차 기대하기 힘들어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