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그들을 평화의 종교라고 불러야 하는 이유


"제가 앞서도 말한 것 같은데요. 지금 이슬람이 슨상님 홍어젓갈 숙성된 것 마냥 이 세상을 떠나신 후 개판 5분전이 된 민주당 꼬락서니가 되어 무슬림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피의 살육전을 벌이게 된 것은 그냥 닥치고 무함마드 잘못이 맞습니다. 무함마드는 슨상님이랑 비슷한 점이 굉장히 많은데 살아 생전 결코 2인자를 키우지 않았고 자신의 권력에 위협이 될 요소는 결코 허락하지 않았다는 점이죠, 낄낄낄.
자신을 최후의 선지자로 못밖고 자신의 가르침에 일언반구의 토씨나 의심조차 달지 못하게 한 걸 보면 아마 근대에 태어났어도 어디 공산주의 국가 당 서기장으로 큰 이름을 남겼을 분이죠. 얘를 들어 킬링 필드라던가 말입니다.
여하튼 중동의 슨상님께서 죽어가면서까지 후세를 위한 계획을 전혀 남겨놓고 가시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 이슬람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마지막 선지자가 아무런 말도 없이 죽었으니 얼마나 난리가 났겠습니까, 낄낄낄. 진짜 자신의 후계자를 미리 지정해 놓고 인간박제가 되신 수령님께서는 무함마드 이후의 선지자임이 틀림없습니다. 자, 그리고 여기서부터 코메디가 시작됩니다. 본래 모든 보편종교는 다 위로 올라가면 그 근원은 분명히 찾을 수 있기 마련이죠. 불교는 각 종파별로 개종(開宗)이 있고 그 위를 따라가면 세존에 이르게 되어있으며, 그리스도교는 그리스도가 친히 뽑은 12사도로부터 이어져오고 있으며, 유교 또한 그 원류를 분명한 공맹의 이름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슬람은요?? 무함마드가 뭐 제자를 길렀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아니면 정통성 있는 후계자를 지정했다는 말이 있어요?? 그냥 무함마드가 사후 정통성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세워두지 않은 게 이슬람입니다.
자, 거기다 꾸란도 유일무이하게 오류가 없는 권위를 가진 알라의 말씀이란 것도 귀두 표피에다 마이신 도포할 개소리란 말씀입니다. 일자무식으로 글도 모르는 양반이 무슨 알라의 말씀을 글로 남겨요?? 무함마드가 구두로 말한 것을 여기 저기 기록한 것을 두고, 위기의 순간에 그 장인인 무함마드를 두고 줄행랑 친 경험이 있는, 그 자질조차 의심되는 3대 칼리파인 우스만이 지 꼴리는대로 편집해서 만든 게 꾸란인데 이걸 일점 오류가 없다고 한 것은 우스만에게 오류가 없다는 개소리지. 그리고 현재 남아있는 이슬람 율법학자들이 바로 이 우스만이 부족한 정통성을 억지로 만들어내기 위한 친위세력에서 시작되었단 것도 사실이고.
그 무오류의 칼리파가 친족우대 정책 펼치다가 칼 맞아 죽은 건 시덥잖은 개그니 그냥 넘어가고. 여튼 결코 신탁이 결코 내릴 수 없는 종교집단의 새로운 지도자인 칼리파는 제1~2대까지는 어찌저찌 운영되나, 제3대에 이르러서는 말 그대로 세속주의에 물들어 이미 도적떼 집단으로 바뀌기 시작해 제4대 칼리파인 알리가 종교의 순수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말 그대로 대실패.
알리가 최초의 무슬림이자, 무함마드의 사위이며, 동시에 칼리파였다는 엄청난 정당성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최초의 무슬림이 무함마드 사후 혼란의 수습하는데 실패하고 같은 무슬림들에게 칼 맞고 죽어야 했죠. 최초의 무슬림이 무슬림에게 죽고 그 시체가 갈갈이 찢겨져 효시될 때까지 알라께서 뭘 하셨는지 도저히 모르시겠다면 그저 웃으시면 됩니다.
이후 아바스 왕조까지의 칼리프가 어떤 불알 잘린 개노릇을 하며 살았는지를 생각한다면 진짜 팝콘 먹으면서 보는 개꿀잼 막장 스토리가 따로 없습죠. 참수당해서 시체는 까마귀 밥으로 버려지고, 눈알을 터뜨려 장님을 만들어 감옥에 같혀 죽고, 땡볕에 말려 탈수증으로 죽고, 쫓겨나서 구걸하다가 죽고, 몽골이 밀려오자 말발굽에 밟혀 죽고, 뭐 술탄에게 칼리프 직위 목숨 보장 받고 싼 값에 팔아치운 건 참 현명한 일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애당초 무함마드의 후계자란 건 지금의 민주당 당수와 다를 바 없는 직위거든요. 수령님의 후계자와 너무 비교된다고 생각하시면 함정입니다.
자, 이리저리 횡설수설 말이 많았는데 - 결론을 말하자면 쟤네들은 애초에 교리의 해석의 당위성을 가진 계급이 존재하지 않기에 정통 교단이 없는 얘들이고 정통 교단이라 사칭할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교단들은 이미 이란 - 이라크 전쟁에서 어린아이 및 여자나 정치범을 지뢰제거용으로 전선에 투입한 것을 성전이라 칭할 정도의 막장성을 전 세계에 증명한 역사를 자랑하는 천하의 개새끼들입니다.
수피즘이나 베크다쉬파는 이야기 하지 맙시다. 수니파는 물론이거니와 시아파도 보면 저 새끼들 이단 새끼들이라고 잡아죽이려고 하는 게 무슨 정통 교단인가요, 낄낄낄. 이슬람이 종교로서 매우 독특한 점은 말이죠, '이단이 행하는 선행을 대외 광고용으로 쓰는' 점이죠."
덧글
일베충이었군..
왜냐면
이런 종류의 쥐새끼들은, "파파" 외에는 눈치볼 "새끼'가 없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 파파라는 새끼는 얼마나 좆같은 위선자 새끼인지 알법도함
인터넷 패킷 열심히 모으면 흰옷입은 파파와 만날 수 있당께^^
그건 그렇고 아이피 언제 공개할꺼냐. 이 졸렬한 바리새인아 ㅋ
내가 조커 = 이글루스라는 좆망 논리펴면서 여기에 실망했다고 한건 맞는데 그럼 묻는데 여기 올라오는 글은 다 뻘글이냐?
놀랍네요.
성서 무오설을 주장하는 개신교 교회의 행태는 그들의 증오의 대상이었던 타락한 가톨릭 교회가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성서에 그런 말씀이 있다고 말하던 그 시절과 크게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일원적 교리해석과 성경무오주의, 만인사제주의, 그에 따른 원리주의자들의 주기적인 출몰, 사도계승의 부인에 따른 정통성의 상실, 그에 따른 교단들의 파편화 (http://cfile25.uf.tistory.com/image/116938194B6423370CBB10 ) 등등...
뭐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안다고, 개신교는 그래도 엄청나게 세속주의화 되어서 별반 무해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하물며 7세기에서 생각의 시계가 멈췄다 한들 이상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HOW?
BEHEAD THE INFIDEL DOGS!
PROFIT!!
로직 하나는 일품
이래서 해가 뜨는 곳에서부터 해가 지는곳까지 황금을 지고 무사히 다닐 수 있었다는 몽골제국 만세......?
(자기들 동네 상황에는 딱~인데.... 자기 동네 떠나면 개념없는 똥개처럼 바뀐다는 것.)
슨상님 절대정통진리라고 말하는 교단
슨상님의 충실한 선지자인 노무현 노짱님을 숭배하는 교단
김영삼을 숭배하는 교단
아예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하는 북한 공산당을 구세주로 숭배하는 교단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고 사회주의가 메시아가 될거라는 극소수 사회주의 메시아 교단...
저쪽도 이렇게 버젓이 파벌이 나뉘어 있지 않습니까. 다 같은 같잖은 야바위꾼들의 말장난이요, 소아병환자들의 광적 믿음들일 뿐입니다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