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알보다 많은 인신공양을 받고서 아무 것도 주지 않는 자는 무엇인가
사실, 관심이 좀 있어서 한국 내 무슬림들의 블로그를 한번이라도 둘러보신 분들이 있다면 잘 아시겠지만 정말 충격과 공포 그 자체라고. 일단 그들이 사고구조가 이미 일반인과 다르다는 건 종교인인지 그냥 미친 놈인지 구분할 문제는 넘어가더라도 비정상적인 율법 집착은 특정 코드가 없으면 발기불가를 앓는 노친네 마냥 최악의 모습이라고.
샤리아가 대일본제국헌법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 저급한 유목민족의 관습법에 기초한다는 사실은 굳이 언급하지 않겠지만. 최소한 볼셰비키들은 '살아있는 인간'을 위하여 행동했다고. 물론 그걸 위해 불필요하다고 판단된 인간들을 좀 많이 죽이긴 했지만 말이야. 얘네들은 그런 것조차도 없이 그저 율법의 기능을 실천하는데 매진합니다. 율법에 나와있는데로 단식을 했네, 기도를 했네, 그들 공동체를 위하여 얼마의 헌금을 했네, 등등 그 행위의 목적과 방식에 대해서는 생각하는 거 자체를 포기했다고, 이게 뭔 말인줄 알겠어? 그냥 뇌가 사라져 버린 거야.
사실, 나 말고도 많은 분들이 무슬림들에게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봤을 거야. 율법은 인간에게 비판적 사고를 제거하고 모든 행동을 신의 이름 하에 기계적으로 행하도록 강제하거든. 10살도 안된 무슬림 애새끼가 이교도 머리통을 잘라 들고 재롱잔치 떠는 거 보면 모르겠어??
아이히만이 규칙과 정부의 명령, 그리고 국가과 민족이라는 코드 하에 비판 없이 수백 만의 유대인 학살에 앞장 서게 한 것처럼 율법은 신의 이름 아래에 그 이상의 잔학한 행위를 정당화시키는 최악의 도구라고
그렇지, 걔네들은 필요할 때만 자신들이 불신자 내지는 가짜라고 욕하는 새끼들이 자신들을 대표한다고 자신의 종교를 변호하지만 세상의 그 어느 종교가 국가권력의 위에서 신의 이름으로 대학살과 인권유린을 옹호하냐?? 사이비 종교의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거 아니냐??
최소한 히틀러나 무솔리니는 어떤 검은 돌의 예언자처럼 자신들의 가치관을 불변으로 주장하지 않았다고. 그래서 니들이 파시즘은 넘어선 인류 최후의 적인 까닭이고 말이지, 낄낄낄.
덧글
그러나 제도적 악 앞에서 비판적 사고를 상실한 개인, 그리고 그 제도적인 악 위에 비판적 사고의 발로 자체를 막아버리기까지 하는것에 속한 부류의 차이가 아이히만과 무슬림 아닐까 싶네요.
가톨릭은 그 엄청난 권력을 가진 후 타락했고 그 권력에 대해 의문을 가진 프로테스탄트에게 말그대로 폭풍비판을 당했으며, 심지어 그들과 전쟁까지 하였죠. 하지만 그 결과 가톨릭은 정화될 수 있었지요. 그렇게 엄청난 비판을 한 프로테스탄트는 새로운 사회적 이정표로 노동의 신성성과 재산 축적의 합당함을 주장하며 근대 자본주의와 산업혁명의 정신적 근거가 되었지요.
아무튼 수니와 시아의 1000년이나 이어온 미친 짓거리 덕분에 스커드 시리즈는 꾸준히 개량될 수 있었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그게 주작이네 다 제노포비아발 괴담이네 하는 말도 들리더군요. 허핑턴이었던가 프레시안이었던가...
여튼 조커님도 최초에 사실인지여부는 잘 모른다고 하셨어서 그 글을 본 기억이 난 김에 말씀 드려 봅니다;;
피를 흘리면 흘릴 수록 점점 극단적으로 변해감.
진짜 문제는 유럽이나 동아시아에서도 10대, 20대들이 자발적 세뇌를 받고 이슬람 동네로 향하고 있다는 거.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놈들이 얼마나 있는 건가 걱정됨.
정부 복지가 나름 갖추어진 나라에서 소년병 되겠다고 나가는 것들이 생겨나니까 기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