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돌아오지 않는 바보들이 그립습니다 ㅜㅜ

"그렇습니다, 제가 앞서 이슬람 국가가 생화학 병기를 쓸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만, 핀치 상황도 아닌 시점에서 벌써 저런 개막장짓을 벌인 것을 고려할 때 진짜 막장상황으로 몰리면 '아라비아 반도 - 아니면 죽어야 할 이단 = 시아파 다수 거주 구역인 이란-시리아-이라크에 이르는 시아 벨트 전역의 - 생화학병기를 사용한 초토화를 벌일 가능성이 진짜 높아졌다는 거죠.
사실 이슬람 국가의 큰 취약함은 분명한 동기 없이 그저 이슬람 국가를 위한 성전이라는 뜬구름 잡는 개나발 소리에 의해 만들어진 집단이란 점입니다. 즉, 애당초 목적 자체가 없는 집단이기 때문에 모든 행위를 사후 약방문으로 '이것은 성전이라'라면 모든 것에 면죄부가 주어지는 구조란 말이죠. 그리고 동시에 그 성전을 위한 핑계라면 상부구조가 하부구조의 폭주를 제어할 수 없으며 이는 극단주의를 방조하거나 이에 지배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게 됩니다. 거기다 해외출신 극렬분자들이 주축을 이룬다는 점에서 이들은 더더욱 현 중동권이 화학병기로 오염이 되는 별 관심이 없을 것은 분명하고 말이죠.
즉, 저 새끼들이 언제라도 스스로 더한 막장 짓을 벌일 수 있음이 분명히 증명되었지만 사실 대다수의 수니파 국가들은 이를 스스로 해결할 의지나 위기의식조차 없어보이니 기가 막힐 노릇이란 겁니다.
진짜 지상군 투입이 절실한 상황임에도 반쪽짜리 무슬림 첩년 새끼는 지금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 거고 현 사태의 심각성을 그나마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또 '이란'정도가 유일하다시피한 것도 정말 재미있어 미칠 지경이란 거죠. 이라크 정부와 그 수니파 세력들은 페르시아의 후예들과 달리 생각하실 포기한 거 같고 말입니다. (사실 IS를 두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슬람을 없애버리고자 만든 거다, 라는 드립을 치는 거 보면 생또라이들 중에 살짝 또라이를 보는 거 같습니다만)
뭐, 후세인이 억울한 것처럼 사실 IS가 사용할 '유효기간이 충분한' 화학병기 탄두가 거의 없다시피 해도 좋다 이겁니다. 화학병기만큼 값싸게 만들 수 있는 대량살상병기가 어디있는지 잘 모르시는 거 같네요. 화학병기가 그냥 마음만 먹으면 비누나 농약 만드는 공장에서 하루에 몇 톤이나 뽑아낼 수 있는게 화학병기고 그걸 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주 값싸게 팔 준비가 되어있는 나라들은 충분히 많거든요.
정말 팝콘 먹는 재미가 나는 중동의 하루하루 입니다. 저는 이제 꾸란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이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알라는 바드르 전투에서 너희가 소수인데도 승리토록 하였노라. 그럼으로 알라를 두려워하고 감사하라. 너희 동료들에게 말한 것을 상기하라
너의 알라께서 삼천 명의 천사들을 보내 너희들을 승리케 했던 것이 너희에게 흡족치 않더냐. 이렇듯 너희가 인내하고 정의에 산다면 적이 갑자기 너희를 공격하더라도 너의 알라께서는 오천 명의 천사들을 보내어 그들을 제압하리라.
그리하여 알라는 너희를 위해 복음을 준비하셨으니 이로 인하여 너희 마음을 평안케 하라 승리는 알라로부터만 오나니 그분은 권능과 지혜로 충만하심이라. 알라는 불신자들의 무리를 멸하시거나 그들을 제압하고 그들을 좌절케 하여 돌아가도록 하니라.
꾸란 제3장 123 ~ 127절
그런데 체첸이 오체분시되고 이라크가 쳐발리고 탈레반이 도륙당할 때는 뭐하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전능하신 알라께서는 어느 무슬림을 도와야 할지 몰라서 안 보내신 거 같은데, 그런 까닭이라면 아마 종말의 날까지 알라의 천사가 이교도들을 무찌르는 걸 볼 일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인샬라.
알라께서는 오직 한 분이신 그분을 위하여 싸우는 이스라엘의 드루즈파와 베두인 무슬림에게 5000의 천사와 함께 승리의 권능을 내리시어 너희 카와리즈들의 목을 치고 승리를 거두시는 것을 허락하셨으니 어리석은 자들은 모두 이스라엘의 승리와 더불어 알라의 권능을 볼지어다. 불신자들아, 너희는 어찌 알라께서 하신 말씀을 의심하느냐??
사실 이슬람 국가의 큰 취약함은 분명한 동기 없이 그저 이슬람 국가를 위한 성전이라는 뜬구름 잡는 개나발 소리에 의해 만들어진 집단이란 점입니다. 즉, 애당초 목적 자체가 없는 집단이기 때문에 모든 행위를 사후 약방문으로 '이것은 성전이라'라면 모든 것에 면죄부가 주어지는 구조란 말이죠. 그리고 동시에 그 성전을 위한 핑계라면 상부구조가 하부구조의 폭주를 제어할 수 없으며 이는 극단주의를 방조하거나 이에 지배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게 됩니다. 거기다 해외출신 극렬분자들이 주축을 이룬다는 점에서 이들은 더더욱 현 중동권이 화학병기로 오염이 되는 별 관심이 없을 것은 분명하고 말이죠.
즉, 저 새끼들이 언제라도 스스로 더한 막장 짓을 벌일 수 있음이 분명히 증명되었지만 사실 대다수의 수니파 국가들은 이를 스스로 해결할 의지나 위기의식조차 없어보이니 기가 막힐 노릇이란 겁니다.
진짜 지상군 투입이 절실한 상황임에도 반쪽짜리 무슬림 첩년 새끼는 지금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 거고 현 사태의 심각성을 그나마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또 '이란'정도가 유일하다시피한 것도 정말 재미있어 미칠 지경이란 거죠. 이라크 정부와 그 수니파 세력들은 페르시아의 후예들과 달리 생각하실 포기한 거 같고 말입니다. (사실 IS를 두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슬람을 없애버리고자 만든 거다, 라는 드립을 치는 거 보면 생또라이들 중에 살짝 또라이를 보는 거 같습니다만)
뭐, 후세인이 억울한 것처럼 사실 IS가 사용할 '유효기간이 충분한' 화학병기 탄두가 거의 없다시피 해도 좋다 이겁니다. 화학병기만큼 값싸게 만들 수 있는 대량살상병기가 어디있는지 잘 모르시는 거 같네요. 화학병기가 그냥 마음만 먹으면 비누나 농약 만드는 공장에서 하루에 몇 톤이나 뽑아낼 수 있는게 화학병기고 그걸 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주 값싸게 팔 준비가 되어있는 나라들은 충분히 많거든요.
정말 팝콘 먹는 재미가 나는 중동의 하루하루 입니다. 저는 이제 꾸란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이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알라는 바드르 전투에서 너희가 소수인데도 승리토록 하였노라. 그럼으로 알라를 두려워하고 감사하라. 너희 동료들에게 말한 것을 상기하라
너의 알라께서 삼천 명의 천사들을 보내 너희들을 승리케 했던 것이 너희에게 흡족치 않더냐. 이렇듯 너희가 인내하고 정의에 산다면 적이 갑자기 너희를 공격하더라도 너의 알라께서는 오천 명의 천사들을 보내어 그들을 제압하리라.
그리하여 알라는 너희를 위해 복음을 준비하셨으니 이로 인하여 너희 마음을 평안케 하라 승리는 알라로부터만 오나니 그분은 권능과 지혜로 충만하심이라. 알라는 불신자들의 무리를 멸하시거나 그들을 제압하고 그들을 좌절케 하여 돌아가도록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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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체첸이 오체분시되고 이라크가 쳐발리고 탈레반이 도륙당할 때는 뭐하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전능하신 알라께서는 어느 무슬림을 도와야 할지 몰라서 안 보내신 거 같은데, 그런 까닭이라면 아마 종말의 날까지 알라의 천사가 이교도들을 무찌르는 걸 볼 일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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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인샬라~ 적이 많다고 두려워하지 않고 맞선 이스라엘 백성들을 신께서 덕국과 법국의 손을 빌려 무장시키시고 5천 천사들로 하여금 승리로 이끌어 불신자들을 치셨으니 위대함을 찬양할 지어다.
성자와 성부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실로 알라께서는 그들이 흡족한대로 믿음의 자유를 누리며 알라를 경배하기를 원하셨음이라.
액시움// 어, 그러고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탄이나 총알은 화학 아닌가? 헤고 참....좃도 모름서....포탄으로 가슴 팍에 구멍 내고, 팔다리 날려 보내는 건 되고, 졸라 한 톨의 찢김도 없는 생화학은 끔찍하고? 뭐가 더 끔직한 겨? 그림으로 보고 싶음. 저그....'나가사끼나 히로시마'짬뽕들을 보시라....1945년도의 그.....버섯구름을 ...헤고 참.
생화학무기라서 안된다고? 스벌...그럼, 칼 들고 싸우던가...근데 진짜로 칼로 싸우는 거만큼 잔인한 것도 없다. 사람 살덩어리 슥슥 베어야 하거든....졸라 칼 한 번 휘두르면 사람이 스르륵 쓰러지는 ....졸라 황당한 사극은 완전 뻥이거든...헤고 참...
아시아에 신경 써줘야 좋은 거니까 불만없음.
돌이켜보건데, 부시가 아프간-이라크의 수렁이 붙잡히지 않았다면
어찌 감히 부칸 놈들이 핵 실험을 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아예 의화단 진압처럼 전세계 연합군이 결집할수도 있고요...
내년이면 세계최대 산유국이 될 예정인데 지들끼리 치고 박고 싸워도 미국은 아쉬울게 없죠.
오히려 오바마입장에서는 니들이 싼 똥(원리주의자) 니가 치워라 식의 마인드 일 수도 있어요
물론 직접 미국을 건드리면 이야기가 바뀌겠지만요
IS 지원자 중 분명 이공계 대학생들도 있을 것이니 조금 있으면 중동 곳곳에 NO MEN'S LAND가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사용되는 화학무기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VX도 1940년대 말에서 50년대 초 사이에 만들어진 것이라 웬만한 화학무기는 현대의 웬만한 상용 화학공장 정도면 대량생산이 가능합니다.
섞으면 염소 가스가 나온다고 화학책에
나오던데 어쩨 좀 ,,,,
표백제 같은 물건이 수출금지 리스트에
올라갈거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