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다, 분명히 전쟁에서 무차별적인 학살과 필요 없는 민간이 살육은 국제조약과 규정에 따라 피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와 마찬가지로 전쟁에서 어리석은 송양지인(宋襄之仁)은 버려야 한다. 전쟁은 위선자들이 자기 자서전에서 자랑할 기사도 정신을 남의 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인명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에 있다. 관용과 자비는 승리자가 베푸는 것이며 전쟁 중에 관용과 자비를 베푸는 것은 적에게 스스로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꼴이다. 그렇게이 전쟁은 철저하게 적의 전투의지를 완전히 소멸시키는데 있어야 하며, 전투의지의 완전한 소멸을 위해서는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 적이 스스로의 무력함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대량파괴행위지 설득과 외교가 아니다.
연합국은 추축국을 상대로 이 원칙을 지켜 승리할 수 있었고, 인류를 구할 수 있었다. 누가 이 진리를 의심하는가?
사실 전쟁 안에서 무고한 민간인은 모두가 국가의 전쟁 수행임무를 맡고 있다는 점에서 존재할 수 없다. 새끼를 밴 미친 개가 불쌍하다고 그 개를 죽이지 않고 매질하여 쫓아내는 것은 미친 개를 더 늘리고, 나아가 미친 개에 물린 희생자를 만들 뿐이다. 그것은 위선이다. 새끼를 밴 미친 개는 새끼와 함께 죽여 없애야 한다.
그렇다, 그것들에게는 협상이 필요하지 않고 무조건 항복을 통고해야 한다. 완전한 반항의 의지가 소멸할 때까지 말이다.

"그러니까 말이야. 예전에 잘하던 것처럼 모술이랑 저 미친 놈들 거점 몇 개만 도쿄, 나고야, 드레스덴 급으로 구워주면 뭘 좀 깨달을 게 있을 거라고. 개미 오줌 싸는 거 마냥 정밀타격이니 민간인 피해니 이딴 거 신경쓰면서 저 새끼들이랑 싸워 이기겠다고?? 항복하는 얘들이나, 저항하는 얘들이나 이리되나 저리되나 저리 죽고 이리 죽고 하는 게 차이가 없으면 참 잘도 승리하겠다, 낄낄낄.
우리 편은 등 따시고 배부르게 먹여주고 입혀 주고, 우리 말 안 듣는 새끼들은 그냥 도시 하나를 지워줘야 아, 내가 어디 편에 서야겠구나, 라는 걸 깨닫는데 바로 인간이란 거 아니겠어??
물론 미국 정치가 중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건 맥케인 이외에는 없을 거야. 저 반쪽짜리 무슬림 씹바마가 대통령 노릇하는 중에는 어림도 없는 일이겠고, 낄낄낄."
우리 편은 등 따시고 배부르게 먹여주고 입혀 주고, 우리 말 안 듣는 새끼들은 그냥 도시 하나를 지워줘야 아, 내가 어디 편에 서야겠구나, 라는 걸 깨닫는데 바로 인간이란 거 아니겠어??
물론 미국 정치가 중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건 맥케인 이외에는 없을 거야. 저 반쪽짜리 무슬림 씹바마가 대통령 노릇하는 중에는 어림도 없는 일이겠고, 낄낄낄."
덧글
참고로 보도연맹의 경우, 그냥 부역해서 총살되지 않았습니다.
부역자 중에도 그냥 징역 살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너무 신사적이고 자유와 인권을 너무 존중하는 나라라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IS가 미 본토를 공격하지 않는 다음에야 국론 통일도 어렵겠지요.
아사드는 자기집이나 챙기기 바쁘고 헤즈볼라도 세력을 밖으로 뻗어가기 힘든 상황에 이란도 알고보면 핵무기시도만 안하면 중동에서는 견실한 수준인데 뭐가 문제죠?
개새끼도 안 물어갈 이득을 위해서 is를 치는데 미적대는 꼴은 양심도 전략도 없는 행태입니다. 실제로 미국이 그 따위 행태를 보이는것도 사실이나 그게 타당하다고 생각할수 없습니다.
더구나 사우디 등의 아랍 국가들이 미적미지근하게 말로만 IS 반대하고 실제론 자금 인력 보내고 있음.
저런 게 해결책이라고 믿는다니 참 순진한듯. 이라크 침공한 부시 못지 않음.
정말 다 죽여버릴려면 할수있는데 안해왔거든요.
카타르에서 튀니지까지 모든 아랍세계를 다 폭격하고 죽일 거임?
이라크 끝장 내봤자 사우디에서 무럭무럭 자라나서 기어나올텐데?
이라크의 그것하고 비교가 전혀 안됨. 막말로 이라크에서 인간들의 씨를 말리더라도 소련의 동구권식 지배를 않는 한,
이라크에 들어가서 사는 사람들에게선 이슬람 국가의 싹이 다시 자라날 걸?
결론 : 노답. IS를 잡으려면 차라리 시아파 이란이 처묵처묵하라고 하셈.
그냥 락카와 모술을 드라스덴처럼 폭격하면 곡소리한번 우렁차게 퍼진다는 말입니다.
그동안 안해보았으니 해보자구요.한번 고기좀 구워보고 순대곱창 뽑고나서 말해봅시다.
이런 식의 뜻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IS가 군수공장을 차렸다는 건가.
카타르나 터키에서 가져오는 게 아니었고?
과거 베트남전에서 공산권이 베트콩 지원했듯이
다른 아랍권에서 IS에 대한 지원이 암암리에 계속 되고 있는데
그걸 안(못) 잡고 있는 걸 말하는 거.
즉 롤링 썬더로 전략 폭격 쳐맞고도
해외 공산권에서 지원 물자 받아서 연명했던 베트남전의 재래가 됨.
댁말대로 악순환이 싫어서 관둔게 미국이지만 그것도 결국 2차대전식의 융단폭격은 아니라는것
is치하의 세력에서 삶은 존재하지 않게 만들면 is가 자랑하는 국가조직은 그대로 붕괴할것임
도시도 정부도 없이 유격전하는 게릴라신세로 전락할수밖에 없고 사기를 유지하기는 힘들것임
탱크 만드는 공장이 애초에 없는 나라에 무슨 전략 폭격의 효용이야.
게다가 곡소리 운운 하는데,
공포심 조성 -> 민간인들의 불만이 폭발 -> 혁명을 일으켜 정부를 무너뜨림 -> 정ㅋ벅ㅋ
혹시 이런 식의 테크트리나 생각하는 거임? IS 내부에서 나찌 내부의 슈타우펜베르크 같은 사람이 있을 것 같음?
aa/막연한 관념으로만 생각하는데
당장 유프라테스 댐만 무너져도 전력,수도가 다 끊기고 개판되는데 도시생활이 가능할줄 알음?
도시를 없애버릴정도로 폭격이 떨어지면 그 뒤에 나라는 없어진다니까?
도시생활을 가능케 하는 무역,생산활동이 존재하고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100만이 사는 대도시가 존재하는데 이게 무너지는게 아무것도 아닐줄 알음? is는 위신이 무너지면 지원자들도 끊기고 아무것도 없어지는 나라인데 생각을 해보라고....
그러나 그게 무용하고 아무것도 아닐거라는 너의 생각은 생각속에 처박힌 망상이야 진짜 현대군사력과 폭격의 무서움을 모르는 것이지.....그리고 is는 필사적으로 나라흉내내고 가오잡는데에 목숨거는 종자들인데 이말은 얘네들은 그걸 못하면 끝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못하고 탈레반종자들마냥 산속이나 사막에서 거지꼴로 살면 잘도 현실GTA투어 관광이나 오겠어?
셰일가스와 오일 때문에 미국에게 중동의 중요성이 그전만 못하게 된거 아닌가요??
회교도 원리주의자 놈(is포함)들은 아랍돼지들이 싼똥인데 그걸 왜?? 계속 우리가 치워야하는가라는 생각을 워싱턴에서도 할수 있다고 봅니다
이라크 전쟁만 안 했어도 지금 IS는 한 큐에 날아갔을 텐데, 멍청한 부시 새X 진짜......
-뭘 하려거든 확실하게 해라. 뒷통수 가렵게 하지 말고.-
관용과 자비라....
물론 민간인들에게는 배푸는게 좋지요.
하지만 그 민간인 새끼들이 총들고 지랄하면 그때는 민간인이고뭐고 없음.
이미 적대적 세력인데 봐주면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