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들이 이스라엘의 구세주다 병신 무자헤딘들아 ㅋㅋㅋ
니들 덕분에 팔레스틴 새끼들이 인간방패 써먹고 코흘리개들 공양미 달러로 사들여 인간폭탄으로 써먹는 거 까발려져서 아는 사람도 늘어날 뿐더러 무슬림이란 존재가 동정할 이유가 없는 자들이란 걸 아주 제대로 각인시켜 줬지.
이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놈들에게 무슨 짓을 해도 비난받지 않을 기회가 생겼고 그것은 알라께서 이스라엘에 주신 것이다.
무슬림들아 너희를 유대인의 땅에서 끄집어내어 사막으로 돌려보내신 알라를 찬미하거라.
덧글
기사 정신은 십자군 전쟁으로 점점 더 그리스도교적인 색채가 짙어졌다.
그들은 약자들 보호하고 신에 대한 믿음을 지키겠다는 표시로 칼을 봉헌했다.
주로 중요한 전쟁이 있기 전에 무기를 교회 제단에 올려 성유물에 닿게 했다.
이로써 강인한 기사는 믿음과 정의를 위해서 싸운다는 신념을 지니게 되었다.
기독교 신자인 기사는 자신이 직접 선택한 윤리적 규율에 따라 사회의 안전을
지키면서 이교도와 무종교인들을 물리쳐 약자를 보호해야만 했다.
기사 정신에는 용맹성과 신의를 지키려는 충성심은 물론 약자를 보호하고 여성을
배려하는 자세도 포함되어 있었다. 따라서 과부와 고아는 기사의 보호를 받을 수가 있었다.
기사 문화는 기사로서 지켜야 할 덕목으로 인해 발전해나갈 수 있었다.
중세 산책 中. 만프레드 라이츠 지음
군역은 남자밖에 수행할 수 없으니 남자만 봉건 계약의 일부가 될 수 있었지만, 봉토를 수여하고 병역을 제공받는 주체는 여자도 가능했습니다. 남작부인이 기사에게 봉토를 제공하고 얻은 병력으로 정치권력의 주체가 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지요.
이런 곳도 이제 엄청난 재평가를 받을듯 허군요.
팔레스타인에 미사일 떨어지는 거 보며 맥주 마시는 게 이해되긴 합니다 -_-
근현대사 이야기를 하자면 말그대로 세계가 멸망 직전까지 갔던 쿠바 핵미사일 위기에서도 미국과 소련은 서로 그렇게 대립했지만 백악관과 크렘린 궁 사이의 직통 전화로 대통령과 당 서기가 직접 대화와 타협을 하였죠. 그게 아니더라도 각 국 고위 외교관들이 비공식적으로 만나 협상을 하였죠. 그 덕분에 지금 우리는 이렇게 IS의 만행에 대해 이렇게 분노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것만 봐도 아무리 서로 죽일 놈이라도 대화를 할 여지는 남겨두는 법인데 이놈의 이슬람교는 그런 마인드도 없으니 답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