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어제 ~ 금일 간 있었던 사태를 갈무리하며 ETC





▲ 오늘도 꾸란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무슬림들은 평화롭습니다




















































나는 지금 종교적인 이유로 저들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저들이 바로 인류와 문화의 적들이 때문이다. 우리가 종교라는 이유로, 형식적인 다양성의 존중을 이유로 저들이 저지르는 악을 막지 못한다면 나치에게 국민과 나라를 들어다 바친 바이마르 공화국의 위정자들과 같은 죄악을 저지르는 것이며 우리는 더 이상 삼한과 고려, 조선의 아들로서 남아있지 못할 것이다.

저들이 평화와 관용, 문화에 대한 포용을 주장하는 것이 완벽한 거짓이라는 것을 이미 그들의 손에 묻은 피와 그들이 무너뜨린 문명이 증명하고 있다.

페르시아와 그 왕중왕의 아들과 딸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호스로 대제의 빛나는 카펫은 어디에 있으며 크데시폰의 빛나는 도성은 어디로 사라졌다는 말인가? 로마의 황제를 노예로 부르며 로마로부터 조공을 받던 제국의 문명은 과연 어떻게 되었던가?? 무슬림들이 왕중왕의 아들들의 가죽을 벗겨 죽이고 페르시아의 시를 노래하던 문인들의 혀를 베었으며 딸들의 얼굴에 히잡을 씌우고 그들을 첩으로 희롱하지 않았는가? 지금 살아남은 후손들이 페르시아를 떠나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고, 남은 자손들은 아랍 야만인들의 노예가 되어 스스로 조상들의 무덤에 침을 뱉고 모욕하는 것을 보지 않는가?

우리가 저들의 거짓에 굴복한다면 우리는 나치에 굴복한 자들과 같은 죄를 짓게 될 것이다. 히기야 소피아의 빛나는 이콘들이 회칠당하고 수많은 콘스탄티노플의 성당이 무너진 것처럼 우리 선조들의 종묘가 아랍 야만인들에게 불탈 것이며 우리의 선조들이 남긴 사찰의 수많은 유산이 무지한 검은 돌의 종들에게 멸망할 것이다. 신앙의 자유와 진리를 증거하는 이들은 그들의 칼에 죽을 것이며 조상들의 책과 대장경들은 무슬림들이 불태운 아베스터와 같이 흔적도 찾아보지 못하여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모르고 그저 검은 돌의 종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콘스탄티노플의 황제와 시민들이 그리스와 로마의 후손이었던 것처럼 우리도 삼한과 고려, 조선의 후예이며 사대부들의 후손이다. 우리가 성 콘스탄티누스와 로마의 마지막 시민들처럼 우리의 자유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을 지키기 위해 싸우지 않고 야즈데게르드와 같이 조상으로부터 이어진 수도를 버리고 거짓에 굴복해 달아난다면 우리는 페르시아와 마찬가지로 후손들의 손으로 모욕을 당할 것이다.

가족, 신앙, 조국, 주권을 위해서는 진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저들에게는 가족도 없으며, 조국도 없으며, 주권은 팔아치울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검은 돌의 노예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검은 돌의 우상에 굴복한다면 어떻게 우리가 한민족으로 남을 수 있으며 조상들이 피로서 지켜온 우리의 문화를 지키겠는가.











덧글

  • 담배피는남자 2014/09/28 16:10 #

    제위에 올랐을때 제국의 영토라고는 콘스탄티노플 밖에 없었던 비운의 황제...
  • ㅇㅇ 2014/09/28 16:33 # 삭제

    옳으신 말씀.
  • rotwang 2014/09/28 16:43 # 삭제

    참 60년대 이후의 서구의 문화상대주의니 인종차별철폐니 하는 것이 저런 이슬람이라던가 하는 거도 허용하는 걸로 결과가 되서 서구 스스로의 목을 조르는 걸 보면 많이 아이러니 합니다.

    UKIP과 FN의 약진 등을 봐서는 서구가 슬슬 그런 상대주의니 뭐니를 제쳐둘 듯 싶은데 이 상황에서 한국은 이제 문을 연답시고 문화상대주의니 다문화니를 말하는 건 참 괴상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Nation state 인걸 버리고 캐나다나 호주식 국가로 바꿀 수 있다면 그 거도 크게 상관은 없긴 하지만 그런 대책이 있는 거도 아니고 무작정 하는 걸 보면 이 나라의 정계의 사람들에게 대비책이고 뭐고가 있기나 한 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이민자의 국가 건 Nation state건 하나를 지향하면 다른 하나는 어느정도 희생해야 하는 건데 그에 대한 대책도 뭐도 없고 그냥 급한 인구 문제 해결이나 포커스가 맞춰졌으니 말이죠.

    그나마 그런 캐나다나 호주식 국가 식으로 해도 저런 문화상대주의니 뭐니로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은 극단 이슬람 같은 저런 것에 대한 대책도 크게 있지 않은 게 한국의 정부랑 윗 층 사람들이고요.

    한국이라는 나라가 그렇게 오래 유지 될 거라는 생각은 들지도 않아지는군요. 그들이 동쪽의 일본과 북쪽의 러시아랑 서쪽의 중국을 두고도 그리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이상한 자세로 있는 걸 보면 심지어 살려는 의지나 있나 의심스러워집니다.
  • jaggernaut 2014/09/28 17:02 #

    문명과 야만의 대결입죠 ㅋㅋ
  • 지나가다개답답 2014/09/28 17:35 # 삭제

    K씨 보니 계속 혼자 정리하려던데 평소에 인맥좀 쌓고 돌아다닌거에 비해 주변에선 대놓고 모른척 하고 있는거든지 힌트를 주는데 본인이 못알아듣고 계속 말 길어지는거라던지.... 만약 전자면 그양반 업보인거고 후자면 여기 주인장이 오늘 사람 목숨을 두명째 구해야 하는 상황 같은데.. 주인장과는 무관하게 이대로 마무리되면 아마 두고두고 화자될껄.
  • 한뫼 2014/09/28 20:28 #

    수 틀리면 목부터 자르고 보는 평화와 관용의 종교.
  • jakethedog 2014/09/29 19:25 #

    ㅉㅉ 유럽보다도 먼저 흑인들을 노예로 쓴게 아랍인데 인종차별이니 뭐니해서 이슬람교를 믿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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