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조커님 블로그를 보며 느끼는 거는 이슬람주의나 진보적이슬람, 보코하람, IS 등이 다른게 무엇인가 라는 생각입니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들은 더욱 평등하다" 라는 전제를 깨고, 문화 다양성과 내제적 관점을 통한 상대주의에 익숙했던 현대 (68이후)의 가르침들이 틀린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류 보편성의 문화란 존재하는가? 내재적 관점을 통해 상호의 배타적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가? 혹은 인정해 줘야 하는가? 우리가 무조건 yse 해왔던 이 질문들이 옳았던 것인가 돌아보게 됩니다.
예, 전 아직 무슬림 개새끼 해봐라고 그러면 할 자신은 없지만 "앞으로도 안할 자신도 없습니다." 제가 개독이며 이런 스탠스를 가지는게 자신과 교회에 별 득이 안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말이죠.
그리고 또한 확실한건, 현재 조커님 같은 스탠스를 가진 사람은 더욱 더 많아질 것이고, 이슬람 개새끼 해봐 라는 요구는 더욱더 많아질 것 같네요.
님의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감하나,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고 봅니다. 이슬람은 시대에 뒤떨어져 있으며, 현재 보편적인 도덕(살인하지 말라, 강간하지 말라, 수간하지 말라 등등)을 처음부터 무시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이슬람이 이런 것을 인정하고 현실에 맞추어서 개량할지는 저도 심히 의문스럽지만, 확실한건 이슬람이 이 모양 이대로라면 이슬람은 자기 자신의 적들만 더 쌓이게 되는 꼴이 되겠죠. 원래 이슬람은 자기네들 빼고 다 적인 것 같지만요.
덧글
물에 젖은 빵을 먹으신 분이 어찌 그리스도의 종에게 그걸 물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은전을 베푼 주인에게 물으셔야죠.
여태 조커님 블로그를 보며 느끼는 거는
이슬람주의나 진보적이슬람, 보코하람, IS 등이 다른게 무엇인가 라는 생각입니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들은 더욱 평등하다" 라는 전제를 깨고, 문화 다양성과 내제적 관점을 통한 상대주의에 익숙했던 현대 (68이후)의 가르침들이 틀린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류 보편성의 문화란 존재하는가? 내재적 관점을 통해 상호의 배타적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가? 혹은 인정해 줘야 하는가? 우리가 무조건 yse 해왔던 이 질문들이 옳았던 것인가 돌아보게 됩니다.
예, 전 아직 무슬림 개새끼 해봐라고 그러면 할 자신은 없지만 "앞으로도 안할 자신도 없습니다." 제가 개독이며 이런 스탠스를 가지는게 자신과 교회에 별 득이 안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말이죠.
그리고 또한 확실한건, 현재 조커님 같은 스탠스를 가진 사람은 더욱 더 많아질 것이고, 이슬람 개새끼 해봐 라는 요구는 더욱더 많아질 것 같네요.
늦은 밤을 넘어 이른 새벽 푹잠 주무시고.. "에클레시아여 영원히"
조커님 블로그를 통해서 본 제 결론은 개량 불가능이 맞습니다.
다만 터키나 말레이시아처럼 돈 맛을 봐야 가능할 거 같기도 하네요. 예, 아마도 가장 강력한 종교는 바알이니까 말이죠
아 그리고 터키나 말레이시아처럼 돈 맛을 봐도 말이죠... 그보다 훨씬 돈 맛을 더 처먹은 사우디아라비아도 지금 IS의 난에 휘말리고 있긴 합니다. 터키도 그렇고 말이죠.
뭐 맞습니다. 다만, "만약 가능하다면" 그렇다는 거 겠죠. 알라와 대적할 만한 신은 제가 봤을 때는 본질적으로 "여호와" 아니면 "바알" 말고는 없을 것 같거든요. "공산주의"나 "파시즘"도 뭐 꿇어 엎드릴 수준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