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큰일이군, 저기 우리집 여편네가 오고 있어
"사실 세속주의자들이 이슬람의 현재 가치관을 돌려놓기를 바라는 것은 마치 현대의 유사과학자들이 새로운 물리학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애당초 종교관의 논쟁은 결국 신학을 기반으로 하는 것인데 세속주의자들이 이 논리에 대하여 근본주의자들을 이기겠다고요?? 거듭 말하지만 저 치들은 신자들 스스로가 근대화를 서구 그리스도교의 부산물이자 악으로 규정하고 스스로 천년 전의 시대로 퇴보하려는 막장 종교입니다. 혁명을 일으켜 군주나 독재자를 타도한 이들이 신정일치 국가를 만드는 놀라운 사례가 당연하게 벌어지고 있는게 바로 지금 저 동네죠.
이런 신학적 문제를 현대인의 가치로 재단하는 거 자체가 이미 에러입니다.
자, 그럼 이제 신학적이고 교리적인 문제로 가보겠습니다. 이미 신학적인 관점에서도 이슬람은 이미 막장 테크트리의 진화도를 완벽하게 예약해둔 상태였습니다. 제가 앞서도 말했지만 얼굴 없는 선지자 분께서는 도요다 다이쥬가 지금의 민주당을 망친 것처럼 지금의 중동 막장화에 아주 큰 공헌을 하셨죠.
자기가 신의 마지막 선지자요, 더 이상의 선지자는 없다고 못 밖아버렸거든요. (문선명 무시하냐 이 새끼들아) 그리고서는 자기 사후에 누가 후계자가 될 것인지도 아무런 언급도, 준비도 하지 않은 채 그냥 죽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더 문제는 이 페도 선지자가 18살도 안된 마누라 무릎에 누워 숨을 거둔 이후에 '신탁'이 내리지도 않았습니다.
예, 이 초대 칼리프 시절부터 이미 얘네들은 칼로 이교도가 아닌 같은 무슬림들을 서로 썰어버리며 살았습니다. 율법도 뭣도 아닌 권력 때문에요. 아주 끝내주죠. 세존의 가르침이 수 세기 동안 해석되고 해탈이 무엇인가를 논하는 과정에서 다른 분파로 나눠지면 내가 부처고 너는 마귀라고 서로 썰어댄 거 보셨어요?? 그리스도교가 최초 로마의 국교로 자리잡은 후에 공의회를 거치며 갈라지는데 수 세기가 흘렀고 서방 교회의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의 투쟁도 이미 정교가 분리되는 하나의 기점이 되었으며, 유학도 입으로는 사문난적이라고 해도 이렇게 사람 잡아죽이지는 않았습니다. 예, 평화와 관용의 종교죠. 죽거나 복종하거나 둘 중 하나니 살아남는 사람들은 아주 평화롭죠.
자, 그럼 오늘에 이 미친 놈들이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뭐 좀 배우기는 해서 자기들끼리는 좀 평화롭게 살아가는가? 여러분 종종 뉴스에서 이슬람 모스크에 테러 발생해서 사망하는 이야기들 많이 보시죠?? 감히 모스크에서 무슬림이 예배를 보는데 어느 새끼들이 폭탄 테러를 가하고 이들을 분노케 하는 것일까요?? 미친 근본주의 그리스도교도들이나 무슬림에 괴랄한 원한이 있는 이교도들이 테러를 가하고 무슬림들은 평화를 위하여 이들을 성전으로 진압하는 것일까요??
아뇨, 10에 9은 수니파 무슬림들이 시아파들의 모스크에 '자폭' 테러를 가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개신교도가 성당에 자살테러를 벌이고 가톨릭은 개신교 신자들을 잡아 종교재판을 벌인 후 회심을 거부하면 화형에 쳐하는 것과 같은 일이 지금 저 동네에서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72처녀들과의 무한한 재생 버진 뷁 씹질을 꿈꾸며 말이죠.
물론 시아파도 수니파들에게 테러를 가하기는 합니다만 자살 테러의 비중은 수니파가 시아파에 비해 압도적이죠. 일단 아래의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3대 칼리프와 제4대 칼리프를 거치며 세속 왕조로 넘어가는 과정을 간략하게나마 위키 등을 보시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자, 먼저 일단 수니파와 시아파는 서로 '순교'의 개념이 다릅니다. 먼저 수니파들은 이미 이슬람 초창기부터 세속화된 권력을 가진 자들이 주류를 이뤘습니다. 때문에 이 양반들은 '정치적 구조'로 인해 순교와 박해를 받는 일이 드물었고 성직 계급이 초반부터 세속 권력에 복종했기에 신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상대적으로 미미했습니다. 지금 소위 무자헤딘이나 자하디스트로 일컫어지는 사교도(邪敎徒)들이 권위 있는 율법학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아도, '율법학자 니 애미 더러운 돼지창년 ^^ㅗ', 이라고 가볍게 씹어줄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죠. 거기다 소위 와하비즘이라 불리는 수니파 원리주의자들이 실질적으로는 사우드 왕가의 개노릇에 열심이란 것도 알 사람은 다 알 사실입니다.
반면에 시아파는 같은 무슬림들에게 1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박해를 받아오며 순교를 보다 영성적인 것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정당한 칼리프로 따르는 무함마드의 사위이자 최초의 무슬림인 알리와 그의 아들 후세인이 신의 길을 따르기 위해 세속의 권력을 내려놓았고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 처참한 최후를 택했기 때문입니다. 즉, 이들에게 순교는 무슬림 전체를 위한 것이고 대가 없는 희생으로서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이 아니게 되죠. 이 때문에 시아파의 성직 계급은 이 거룩한 순교를 이어지며 가르치는, 수니파에 비할 바 없는 사회적 존경을 받는 위치가 되었는데 시아파의 최고봉인 이란 이슬람 공화국에서 성직 계급이 종신 국가 최고지도자가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이죠.
반면에 수니파들은 앞서 말한 것처럼 현실정치에 순교를 도입합니다. 자살테러는 실용적인 병기로서 지능형 폭탄(Smart Bomb)이 되고 자살테러를 벌인 순교자는 '종교적 보상과 명예'를 약속받게 됩니다. 이는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에도 확인되듯이 이란의 성직 계급이 최대한 지하드의 발동을 피하고 그 남용을 경계한 것과 대비된다고 할 수 있죠.
그렇습니다, 사실 종교에서 중요한 것은 신자들이 중구난방으로 교리를 해석하는 것을 '교도권'으로 방지하는 것에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게 무슨 개소리냐고 하는 얘들은 종교가 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이니 성경이든, 꾸란이든, 주자집요든, 철인론이든, 금강경이든 집에서 혼자 보고 혼자 종교생활 하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슬람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전체 신자의 8할 이상을 차지하는 수니파가 이 교도권이 전혀 없이 개나 소나 신의 이름으로 사탄의 짓거리를 행하고 있다는 겁니다. 세속주의자들이 별 의미가 없는 게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세속주의자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수만 갈래의 교리를 하나하나 다 합의해야 하거든요.
우리 사담 형님처럼 그냥 원리주의자들은 니편 내편 구분 없이 닥치고 다 때려잡는 스타일의 아랍 사회주의자들이 그나마 세속주의자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이런 배경 때문입니다. 물론 시아파도 문제 없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악마의 시'의 사례에서 보듯이 이들도 결국 '배타성의 극이 달한 한계'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란에도 여전히 여성에게 염산 테러를 벌이거나 명예살인도 일어나지만 같은 신정국가를 추구하면서도 이미 신정국가로 완성된 그 체계를 보면 저기 수니파가 주도로 된 이슬람 국가와 비할 수 없이 근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당히 높은 수준의 민주주의 체제가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정치적 관점들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성직 계급 출신인 대통령이 신문명에 대한 관용을 촉구하기도 하죠.물론 대통령은 CEO에 불과하고 오너는 아야톨라인 것은 함정
결국 이슬람의 문제는 그 누가 처음부터 꼬여버리고 실추된 교도권을 만들어주는 가에 달린 문제입니다. 그나마 시아파는 이 교도권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기에 좀 더 대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고요. 개인적으로 세속주의자들을 밀어주는 것보다 차라리 시아파를 밀어주는 게 훨씬 이 꼬인 문제의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좁은 소견입니다.
물론 정치적 관점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매우 짧은 시기에 말이죠.


이런 신학적 문제를 현대인의 가치로 재단하는 거 자체가 이미 에러입니다.
자, 그럼 이제 신학적이고 교리적인 문제로 가보겠습니다. 이미 신학적인 관점에서도 이슬람은 이미 막장 테크트리의 진화도를 완벽하게 예약해둔 상태였습니다. 제가 앞서도 말했지만 얼굴 없는 선지자 분께서는 도요다 다이쥬가 지금의 민주당을 망친 것처럼 지금의 중동 막장화에 아주 큰 공헌을 하셨죠.
자기가 신의 마지막 선지자요, 더 이상의 선지자는 없다고 못 밖아버렸거든요. (
예, 이 초대 칼리프 시절부터 이미 얘네들은 칼로 이교도가 아닌 같은 무슬림들을 서로 썰어버리며 살았습니다. 율법도 뭣도 아닌 권력 때문에요. 아주 끝내주죠. 세존의 가르침이 수 세기 동안 해석되고 해탈이 무엇인가를 논하는 과정에서 다른 분파로 나눠지면 내가 부처고 너는 마귀라고 서로 썰어댄 거 보셨어요?? 그리스도교가 최초 로마의 국교로 자리잡은 후에 공의회를 거치며 갈라지는데 수 세기가 흘렀고 서방 교회의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의 투쟁도 이미 정교가 분리되는 하나의 기점이 되었으며, 유학도 입으로는 사문난적이라고 해도 이렇게 사람 잡아죽이지는 않았습니다. 예, 평화와 관용의 종교죠. 죽거나 복종하거나 둘 중 하나니 살아남는 사람들은 아주 평화롭죠.
자, 그럼 오늘에 이 미친 놈들이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뭐 좀 배우기는 해서 자기들끼리는 좀 평화롭게 살아가는가? 여러분 종종 뉴스에서 이슬람 모스크에 테러 발생해서 사망하는 이야기들 많이 보시죠?? 감히 모스크에서 무슬림이 예배를 보는데 어느 새끼들이 폭탄 테러를 가하고 이들을 분노케 하는 것일까요?? 미친 근본주의 그리스도교도들이나 무슬림에 괴랄한 원한이 있는 이교도들이 테러를 가하고 무슬림들은 평화를 위하여 이들을 성전으로 진압하는 것일까요??
아뇨, 10에 9은 수니파 무슬림들이 시아파들의 모스크에 '자폭' 테러를 가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개신교도가 성당에 자살테러를 벌이고 가톨릭은 개신교 신자들을 잡아 종교재판을 벌인 후 회심을 거부하면 화형에 쳐하는 것과 같은 일이 지금 저 동네에서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72처녀들과의 무한한 재생 버진 뷁 씹질을 꿈꾸며 말이죠.
물론 시아파도 수니파들에게 테러를 가하기는 합니다만 자살 테러의 비중은 수니파가 시아파에 비해 압도적이죠. 일단 아래의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3대 칼리프와 제4대 칼리프를 거치며 세속 왕조로 넘어가는 과정을 간략하게나마 위키 등을 보시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자, 먼저 일단 수니파와 시아파는 서로 '순교'의 개념이 다릅니다. 먼저 수니파들은 이미 이슬람 초창기부터 세속화된 권력을 가진 자들이 주류를 이뤘습니다. 때문에 이 양반들은 '정치적 구조'로 인해 순교와 박해를 받는 일이 드물었고 성직 계급이 초반부터 세속 권력에 복종했기에 신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상대적으로 미미했습니다. 지금 소위 무자헤딘이나 자하디스트로 일컫어지는 사교도(邪敎徒)들이 권위 있는 율법학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아도, '율법학자 니 애미 더러운 돼지창년 ^^ㅗ', 이라고 가볍게 씹어줄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죠. 거기다 소위 와하비즘이라 불리는 수니파 원리주의자들이 실질적으로는 사우드 왕가의 개노릇에 열심이란 것도 알 사람은 다 알 사실입니다.
반면에 시아파는 같은 무슬림들에게 1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박해를 받아오며 순교를 보다 영성적인 것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정당한 칼리프로 따르는 무함마드의 사위이자 최초의 무슬림인 알리와 그의 아들 후세인이 신의 길을 따르기 위해 세속의 권력을 내려놓았고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 처참한 최후를 택했기 때문입니다. 즉, 이들에게 순교는 무슬림 전체를 위한 것이고 대가 없는 희생으로서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이 아니게 되죠. 이 때문에 시아파의 성직 계급은 이 거룩한 순교를 이어지며 가르치는, 수니파에 비할 바 없는 사회적 존경을 받는 위치가 되었는데 시아파의 최고봉인 이란 이슬람 공화국에서 성직 계급이 종신 국가 최고지도자가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이죠.
반면에 수니파들은 앞서 말한 것처럼 현실정치에 순교를 도입합니다. 자살테러는 실용적인 병기로서 지능형 폭탄(Smart Bomb)이 되고 자살테러를 벌인 순교자는 '종교적 보상과 명예'를 약속받게 됩니다. 이는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에도 확인되듯이 이란의 성직 계급이 최대한 지하드의 발동을 피하고 그 남용을 경계한 것과 대비된다고 할 수 있죠.
그렇습니다, 사실 종교에서 중요한 것은 신자들이 중구난방으로 교리를 해석하는 것을 '교도권'으로 방지하는 것에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게 무슨 개소리냐고 하는 얘들은 종교가 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이니 성경이든, 꾸란이든, 주자집요든, 철인론이든, 금강경이든 집에서 혼자 보고 혼자 종교생활 하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슬람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전체 신자의 8할 이상을 차지하는 수니파가 이 교도권이 전혀 없이 개나 소나 신의 이름으로 사탄의 짓거리를 행하고 있다는 겁니다. 세속주의자들이 별 의미가 없는 게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세속주의자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수만 갈래의 교리를 하나하나 다 합의해야 하거든요.
우리 사담 형님처럼 그냥 원리주의자들은 니편 내편 구분 없이 닥치고 다 때려잡는 스타일의 아랍 사회주의자들이 그나마 세속주의자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이런 배경 때문입니다. 물론 시아파도 문제 없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악마의 시'의 사례에서 보듯이 이들도 결국 '배타성의 극이 달한 한계'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란에도 여전히 여성에게 염산 테러를 벌이거나 명예살인도 일어나지만 같은 신정국가를 추구하면서도 이미 신정국가로 완성된 그 체계를 보면 저기 수니파가 주도로 된 이슬람 국가와 비할 수 없이 근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당히 높은 수준의 민주주의 체제가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정치적 관점들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성직 계급 출신인 대통령이 신문명에 대한 관용을 촉구하기도 하죠.
물론 정치적 관점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매우 짧은 시기에 말이죠.


덧글
어디 찬탈도 못한 동탁 따위를~
후세인 이상의 숙청이 가능한.
이리저리 성경구절의 해석과 파벌로 나뉘어져 있는 개신교의
차이점과 비슷하네요.
석유가 있으니 서구 국가들이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수 없고...
이슬람교도 입장에서는 서구 넘들이 "지가 뭔데 간섭이야?" 하고 서구에 대한 반감이 근대화 민주주의 자유 인권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지니깐여...
차라리 아무것도 없었다면 서구도 신경 껏을 꺼임. 그럼 자기네들이 발전할려고 난리 부르스를 쳤겠죠.
스탈린의 이 말은 정말 명언인 듯...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근본적인 내부 개혁은 불가능하고, 정 이뤄진다면 아예 떨어져나가서 다른 종교의 형태로 기존의 이슬람을 대체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단 이슬람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고, 세속과 거리를 둔 사람들 위주의 온건한 커뮤니티로는 남을 겁니다). 물론 그 기간은 유럽의 종교개혁 못지 않게 상당히 길 것은 자명하며 최종 결말이 도출되는 과정에서 피도 숱하게 흘리게 되겠죠.
한때 유럽의 병신소리 듣던 터키를 일약 중동 3대장의 일원으로 만들었는데.
그러면 지들끼리 물고 뜯느라 서방 세계에 대한 무분별 테러가 줄어들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