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사회주의가 왜 말이 안되는 이론인가 하는 가장 좋은 실례

▲ 사회주의 조국의 위대한 대전차 방어장갑

공산주의 사회에서 가장 싼 것이 사람목숨

"볼셰비즘의 돼지들 중 혹시 사회주의 국가에서 노조활동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봤냐?"

덧글

[푸른빛]

그러고보니 사회주의국가가 아닌 곳에만 노동자 권익을 요구하는 노조가 있군요

[코로로]

당이 노동자들이고, 당의 의지가 노동자들의 의지이며,

그러므로 당의 권익이 노동자의 권익인데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는 노조가 필요할 리가 없죠.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고 싶다면 당의 명령에 충실하면 되니.

[나츠메]

그 논리에 의거하여 노조가 없습니다. 대신 모든 사회-노동조직에 '당의 높으신 분을 대신하는' 당원 동무가 있지요. 물론 감시자...

[Graphite]

http://www.alltogether.or.kr/5_resource/1_resource_view.jsp?no=1085

ㄲㄲ

[대공]

바웬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손연]

이건 농담아닌가요?

전차에 병력을 탑승시키는것은 모든나라가 다한것이고 소련의 인명경시때문에 저런 농담이 가능한것이지

정말 탱크장갑으로 사람써먹은게 아닌데 말이죠.

[shaind]

탱크 장갑이 아니라 보병들이 전차로 접근하는 적 대전차화기 사수를 발견해서 쏴죽이는 거죠. 그림의 설명에 따르면요.

[StarSeeker]

탱크데산트라는겁니다.

보병에게는 아군 전차전력과 함께 움직여서 기동력을 제공하고, 아군전차를 위협하는 적의 대전차운영병력을 제거하고 시야를 확보해주는 나름 합리적인 방안이었죠.

뭐 넓은 의미로보면 방어력증가도 맞긴합니다. 몸으로 막기보다는 아군 전차에 위협이되는 적전력을 미리 발견하고 제거한다는 의미에서의 방어력이라서요.
물론 화력에 노출되면 거기타고 있는 병사는 죽은거죠.. 뭐

[공손연]

제가 그것들을 몰라서 물은게 아니라...

분명 승차보병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자체가 농담이 아닌

그게 논점의전부라서 말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농담이 아니고 그것자체를 문제삼았냐고 하는거죠.

[jklin]

뭐 저 그림에 적힌 얘기가 농담이라도 문제고 진담이라도 문제죠. ㅋㅋㅋ 공산주의는 정말 답 없으요. 공산주의만큼 린민과 로동자의 고혈을 빨아먹는 체제도 드뭄.

[재규어]

음!? 진지하게 생각해보니 소총 안쥐여주고 뒤에서 총 쏘며 돌격시키는 사례보단 애매하긴 하네요..

말을 쓰고도 장난같아지는 소비에트의 위엄

[jaggernaut]

꽤 연구가 되어 있는 구 유고슬라비아도 개판이었죠 ㅋㅋㅋ 노동자들이 회사를 공유하자 결국 모두의 것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라는 말의 좋은 실례가 되어주었으니까요.

[울군]

자본주의가 있기에 노조가 ㅋ

[KittyHawk]

바웬사만 생각해도 견적이 나오지요. 꺼이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