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맑시즘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

[맑시즘의 실천 과정에서 다함께 내부에서 이런 재미있는 사건이 일어났더라고요, 낄낄낄.]

이런 신나는 떡밥을 왜 이제 찾은 거야!!

(클릭)

덧글

[코로로]

맑스 성님 대단하시죠.

갱뱅은 기본이신 성님이시니.

한국에서 태어나셨음 소라넷 네임드가 되지 않으셨을까 함.

[Joker™]

부르조아지 욕하면서 부르조아지의 더러운 면은 다 따라하신 대단한 성님이심.

[멘붕의정석]

자기 가정부 배는 불리고(금전이나 식욕을 충족시킨게 아닌 다른 의미로),
돈 버는 법을 모르고도 돈버는 사람을 까서 스타덤에 오르신 진정한 우리 꺠시민들의 영웅이쥬.

[울군]

아 쉬벌 ㅋㅋㅋㅋㅋㅋ

결국 도착지는 자신의 잦에 따라서야 ㅋㅋㅋㅋㅋㅋㅋ

[데지코]

어허 저런일도 있었군요....

[코로로]

민주노총에서 저런게 한두해가 아님.

[이명준]

여자를 애낳고 돌보는 기계로 본다는 시점은 플라톤 스럽군요.

특히 부모가 누군지 알 수 없다는 부분을 보면 말이죠.

[위서가]

http://www.yes24.com/24/goods/61055?scode=032&OzSrank=1

리뷰 2번째 읽어보시기들. 원래 저랬습니다.
운동권의 흑역사 중 하나가 프리섹스론인데 기실은 그냥 여학우 따먹는 것이었죠.

[로보]

다함께 여성동지들은 혁명정신이 투철해서 절대로 부르주아적으로 한 남자의 노예가 되지 않고, 오늘 내일 남자 가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다함께 남성동지들은 모두 구멍동서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백범]

운동권들 중에는 남자 후배들 이탈 막으려고 자발적으로 몸을 대주는 여자 선배, 여자 동기들도 있었다고 하니... 그 구멍동서의 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름다운 전설"들은 대부분 무덤까지 갖고 가겠지요.

그래봤자, 중앙정보부, 안기부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로보]

그건 말이 안됨. ㅋㅋㅋ 소설과 현실을 구분해야.
강간이나 성추행당한 조직원에게 윽박지르는 것 정도는 가능.
그런 아름다운? 여자들은 게임에도 안나옴. ㅋㅋㅋ

[백범]

그건 모르는 법이오. 하하하

[여신같은 순록]

저 사건에서 재미있는 점은 한국을 전복대상으로밖에 안 보는 다함께가 '공권력'에 의존해서 입을 다물게 하려고 노력한다는 거죠.

[에이알]

돈부처준 엥겔스도 하다하다 빡처서 맑스랑 연끊을려고 했다는게...

[담배피는남자]

엥겔스가 자기 마누라 병사했다는 전보 보냈는데
맑스 이새끼한테서는 돈부쳐달라는 답장 날아오니깐
제대로 빡쳤음.

[jaggernaut]

쟤들은 나의 하렘을 바라는거지 하렘을 없애자가 아니죠 ㅋㅋㅋ

[백범]

여성해방론자들 외에 개독페미년들도 저런 새끼들하고 은근히 연대하는 이유가 좀 알쏭달쏭합니다.
어떻게 보면 목적이 같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KittyHawk]

새누리 웰빙들 나중에 제대로 후회할 날이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