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08년 까지 역밸에 눈팅이나 유입으로 들어왔던 수많은 디씨계 인물들 중엔 저도 있었습니다. 이런 이들이 뉴밸로 데뷔를 하는 경우가 잦았죠. 올해 초 까지만 해도 보이지 않는 연대감이나 술래잡기가 있었습니다. 무념때 증폭되었던게 남아있었습니다. 큰 틀로 보자면 친목질 그림자 자체가 이번 총선까지도 있었습니다..
트롤링 국공합작은 올해부터 도입된 개념입니다. 그전까진 상호비존중과 비즈니스 정도로만 설명 가능했습니다만, 선별적 친목질이라는 보이지 않은 연대감은 저같은경우 느끼고 있었죠. 백괴사전 항목에 열광하고 동조하는등 프리 포 올도 말로만 프리 포 올이었습니다. 애초에 디씨계 유저들은 서로 대화는 나누되 거리감을 유지하는 본능이 있어서 'Left 死 Dead' 님 같은 경우는 무덤덤하셨던 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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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링 국공합작은 올해부터 도입된 개념입니다. 그전까진 상호비존중과 비즈니스 정도로만 설명 가능했습니다만, 선별적 친목질이라는 보이지 않은 연대감은 저같은경우 느끼고 있었죠. 백괴사전 항목에 열광하고 동조하는등 프리 포 올도 말로만 프리 포 올이었습니다. 애초에 디씨계 유저들은 서로 대화는 나누되 거리감을 유지하는 본능이 있어서 'Left 死 Dead' 님 같은 경우는 무덤덤하셨던 걸겁니다.
저 사람이 진정한 뉴밸왕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