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에게 5.18이 과장되었고 당사자들은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는, 이 사실을 말하면 죽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커님의 말씀이 충분히 일리가 있고, 나아가 전두환 등을 긍정적으로 재평가 하는 사람들의 움직임도 이해가 갑니다. 왜냐면 김-노 정권을 거치는 동안 어설픈 신자유주의+"경제 잡겠다" 등의 무능함 등은 결국 전두환등의 재평가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노무현은 이라크 파병은 괜찮았습니다만은... (노자 박크스 aka 박노자는, 미제국주의에 야합하는 제국주의 추종 국가라고 매도하는 모양입니다만은, 국제외교조차 모르는 정xx에게 뭘 바라겠습니까...)
덧글
더구나 사육신 가문 사람들 처형당한 뒤 공신들의 첩과 노리개를 자처한 사육신 가문의 여자들은 얼마나 정의롭고 도덕적인 사람들인가?
그러고보니 전땅크는 과연 언제까지 사실지 참 -_-;
이거보면 (자칭)민주세력이 얼마나 구렸으면 저런게 나오냐...
이래서 전낙지에게 욕을 하면 안되는 거였습니다!!
만약 1980년대에 민주화가 됬으면 지금쯤은???????????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안희정이 대학다니던 시절이면 뭐...ㅋㅋㅋ
대체 저게 무슨 크라켄인가요? 크라켄은 문어가 아니라 오징어일텐데.
시민군이 먼저 선제공격해서 병기고를 탈취하고 당직자들을 죽인 것과
교도소를 습격해서 살인마와 강간범들을 탈옥하게 만든것, 패배가능성이 높아지자 전남도청 지하실에 자폭할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한 것이라던가... 이런 것들은 얼마나 정당한 행동이었는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그저 목적만 달성된다면 과정은 어떻든 상관없는 걸까요? 그것도 평소 '인권', '인격', '인간성', '품성', '결과보다는 과정' 등을 들먹이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