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죽음의 숫자에 대해서 말인데요.. 전두환시절 102명인가로 발표가 되었고 세월이 흘러 김대중시절에 재조사가 이루어져 결국 사망 200몇명으로 최종결론이 났죠.(그 200명중에서도 보상금 노리고 허위 신고 한 사람들이 훗날 속속드러나는 진풍경까지) 아무튼 김대중정부의 진상조사 이전까지 대학가에서는 희생자가 처음 1천명이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5천명이라고 선동했죠. 마치 90년 건대사태때 각 대학에 100명 사망 대자보가 붙기 시작해서 점점 숫자가 줄더니 자고 일어나니까 사망자가 없었고 그때 속은 느낌이란... 아 무서운 선동
덧글
물론 알면서 모른척 기만하는 거겠지만
모르더라도 알려고 하지 않을 것임...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
아 그래서 과거 좆불당시에 5.18을 이름표에 단놈들이 그리 난리쳤구낭ㅋㅋㅋㅋㅋ
ps : 가끔 "폭력은 닥치고 죄악"을 외치던 사람이 "정의로운 폭력"을 외치는 이중잣대의 현상도....
김원봉과 박헌영을 복권시킨 다음엔 김일성 차례이겠지요? 아마도??? 안봐도 뻔할 뻔짜죠.
아으따 요즘 들어 그람시의 헤게모니 이론이 자꾸 기억이 난당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