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5/0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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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컴플렉스(Bunker Complex) : [BGM!] 검은양이또 - 헤럴드경제가 말한 것은……. 2017-05-25 18:41:33 #
... 이글루스 블로거 재벌 개혁 외치던 열사: ?????????? 검은양 열사님 희대의 명언으로 남을 것 같아서 캡처해 둡니다. ㅋㅋㅋ 팀킬 오지고요……. 도대체 이거하고 차이가 뭡니까? ㅋㅋㅋ 이게 끝이 아닙니다. 볼멘 목소리는 정규직화가 예정된 노동자들 사이에서도 나온다. 문 대통령이 첫 방문지로 택한 인천공항공 ... more
덧글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죠,좌파놈들 입장에서 그런 오덕 애니는 조커님이 말씀하셨지만
'장애버젼 자본주의'+ 'made by (가증스러운)쪽빨이'라는,좌파입장에서는 악마보다 더 악랄한 조합으로
사실 보면 오덕 컬쳐에서 해어나오지 못하는건 보수가 되고,위 두가지 요소에 반하는 진보가
이를 비판하는것이 더 당연(?)해보여야 하지 말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오히려 좌파들이 더하니 말이죠.......
웃겨죽겠지 말입니다.위와 같은 비판은 자신들만 받으니 억지로 만드는 모습은 정말 참ㅋㅋㅋ
저양반 뭐하고 있었는지 검색 좀 해보시길...ㅋ
대신 검색해서 알려주심 안될까요? ^.^
지금 달려 있는 이 이방인13의 글은 염력으로 달았단 말인가. ㄷㄷㄷ 진심 무섭네. 이방인13이 이명갓 뺨칠 정도의 능력자였다니.
저런 식이면 국회의원 나가지 말고 아프리카 방송 하면서 코갤이나 일베저장소 고정닉으로 죽치고 있어도 훨씬 더 편히 벌어먹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아 저 아저씨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지랄로 돈벌기엔 좀 힘들까요? '내 애비 씨발놈이 친일파였던 거 알고는 있냐? 씨발 이래서 친일파새끼들은 다 쳐죽여야 돼. 내가 저새끼 정자였다는 사실이 부끄럽다. 아 물론 애비새끼가 그때 해쳐먹은 것들은 당근 내 것이제.'는 식으로 패드립 몇번만 잘 쏴줘도 호응 괜찮을 것 같은데.
당시 그 의원이 친일파 문제관련 위원회 의장이었던가 그랬는데... ㅋㅋㅋㅋ
http://pds22.egloos.com/pds/201205/01/64/d0075264_4f9fe40b45b98.jpg
친일인명사전에도 나와있는 독립운동가 조소앙 부하인 민영수의 업적(판사) 김구의 부하인 나재하(철도기관)는 안 나왔네요. 나재하나 민영수가 할려고 한 업적.
http://film.ktv.go.kr/page/pop/movie_pop.jsp?srcgbn=KV&mediaid=61&mediadtl=379&gbn=DH&quality=W
동영상에 나오는 민영시가 민영수고, 남이사는 남의사(장제스의 파시스트 기관)입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0120100209203009&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60-12-01&officeId=00020&pageNo=3&printNo=11927&publishType=00020
4.19 이후 민영수 발언 : 이승만 못 죽여서 아쉽습니다!
존경합니다 이방인13'님'
^.^
이카루스:죄송합니다....경찰양반, 제가 차가 없어서^.^
스마트폰을 모르나봐 ^.^
친일파라서 잘 사는게 아니라 노력을 하고 운빨이 따르니까 잘 산거죠.
애당초 숫자차이가 크고 아름다운데 독립투사 쪽이 부각되지 않은거는 당연한거죠..
정치계에 더이상 못올줄 알았는데.
신기남 딸네미하고 초등학교때 같은 반이었는데
지 애비 국회의원한다고 얼마나 우월감에 젖어서 허세를 부리던지 당시 같은반의 소위 일진 소속인 동급생(양아치입니다. 혼자서 반 장악하고 애들 괴롭히는 전형적인)하고 수시로 싸웠었는데 그 딸년이라는 년이 그걸 보고 했던 말 아직도 가슴속에 박혀있네요. "쟤는 뭘 믿고 저렇게 까부는거야?"
세월이 흘러 어느덧 2006년인가요?
신기남의 아버지가 일제시대 헌병 오장으로 근무하다가 발각(계속 부인하다가 명백한 증거가 나오자 시인하는 찌질함까지 보여줬었음)된 사건보고 위의 사건이 다시 한번 주마등을 스쳐가며 정말 통괘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2008년... 국회의원 선거... 우연히 강서구 지역을 지나가다가 유세하는 신기남 후보랑 마주쳤는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지지해달라는 그 눈빛 기억납니다. 아마 이런 사연이 있는 젊은이였는줄 몰랐을거에요. 제가 당신을 완벽히 적으로 생각하고 있을 줄은... ㅋㅋㅋ
2012년... 국회의원 선거... 신기남이 또다시 철면피를 깔고 후보로 나온다는 소식에 제가 투표한 지역구와 강서갑 지역구만 계속 봤습니다. 다른 놈은 몰라도 니놈만은 떨어져라... 결과는 반대였죠. -_-...
역시 한국인은 냄비근성입니다. 2006년 사건 지금도 기억하고 있을 유권자들 몇명이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