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아수나로 종자의 필요할때는 "미성년자도 성인과 똑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어요" 에서 갑자기 보호받을 필요가 있을 때는 "미성년자 보호법에 따라 청소년은 보호받아야 되요" 라고 쇼 하는 것이 웃깁니다. 보호받기를 원한다면 일정 권한의 권리를 포기해야지, 왜 권리도 찾습니까? 권리 찾을 시간 있으면 성인이 되어서 스스로 권리를 찾으면 됩니다. 이 때에 권리 내 세우고 아수나로 타 맴버들 시위대에 내 세운다음에 자기는 386처럼 굴지 마시고요.
그리고 저도 공돌이(=공고생)입니다만은, 괜찮은 회사에 들어갈려면 잘 찾아야 됩니다. 특히 공업과 관련해서 고졸을 뽑는 건 전부 다 생산직이라는 건 유감입니다. 저는 다행히 품질관리 사무직에 원서를 넣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이 계속 늦쳐저셔 당분간은 집 근처 마트 알바로 일할 생각인데, 저는 정부나 사회를 탓하기 보다는 제가 선택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대졸 백수들은 웃긴 것이 생각은 대학 나왔다고 고졸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는 줄 알고 있습니다. 현실은 대졸이 고졸보다 못하면 더 안좋은 대우를 받습니다만은....)
솔직히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겉으로는 민주주의 민주주의 말하지만, 실은 전체주의 국가이며 대부분 빨갱이 아니면 파쇼들이지요.
개인의 권리나 자유 를 너무 우습게 본다, 함부로 희생시키거나 망가트려도 된다, 다수나 전체를 위해서 소수를 희생시켜도 된다, 다수를 위해 개인을 희생시켜도 된다 는 사고방식을 가진 삐꾸들이 많습니다. 민주주의 라는 것을 정면 부정하는 주제에 민주주의자를 참칭하는 것은 다들 좋아하더군요.
다만 자기가 기득권의 떡을 하나라도 움켜쥐면 비열한 파시스트가 되는 것이고, 기득권의 떡을 하나라도 쥐지 못하면 그냥 빨갱이가 되는 것이지, 민주주의 하고는 다들 거리가 먼 존재들입니다.
덧글
그리고 저도 공돌이(=공고생)입니다만은, 괜찮은 회사에 들어갈려면 잘 찾아야 됩니다. 특히 공업과 관련해서 고졸을 뽑는 건 전부 다 생산직이라는 건 유감입니다. 저는 다행히 품질관리 사무직에 원서를 넣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이 계속 늦쳐저셔 당분간은 집 근처 마트 알바로 일할 생각인데, 저는 정부나 사회를 탓하기 보다는 제가 선택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대졸 백수들은 웃긴 것이 생각은 대학 나왔다고 고졸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는 줄 알고 있습니다. 현실은 대졸이 고졸보다 못하면 더 안좋은 대우를 받습니다만은....)
그러나 한국 부모들 중의 상당수는 자식들에게 살아가는 방법, 생존 기술 조차도 못가르치는 병신들이 수두룩함. 그럴 바에는 차라리 국가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관리하는 편이 나은지도 모릅니다.
ps : 사실 부모들이 자녀에게 올바른 인간이 되는 걸 가르치는건 바라지도 않음. 부모라는 년놈들 대다수가 인생 비열하고 J같이 살아온 년놈들이 태반이기 때문에... 최소한 자식들에게 살아남는 방법이라도 가르쳤어야 되는데.
뭐, 청소년 수용소라도 하나 만들어서 관리시켜 주면 되겠네요.
자식들에게 자기가 원하는게 뭐고 뭐가 적합한지 찾게 하지는 못하면서, 닥치는대로 암기 위주의 학교 공부만 강요하는 인간들이 널리지 않았습니까? 그 결과 자기 스스로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20대, 30대가 대량으로 생산되는 중입니다만...
기성세대 대부분에게 저게 먹혀든다는거죠
저희 부모님도 저법을 지지한다면서 하는 근거들이라는게 다음과 같습니다.
"청소년 보호차원의 법이니 그냥 받아들여라"
"설사 실효성이 없어도 의도는 좋으니 실행하는게 더 좋다"
"부모 주민등록 도용문제는 부모가 금방알아채서 막을 수 있으니 문제 없다"
"술과 담배는 몸만 해로워서 규제가 필요 없지만 게임은 정신에 해로우므로 막아야한다"
진짜 아무리 부모님이라지만 수준이 좌파 수준으로 하락하는거보거 놀랐습니다(...).
정부의 개입을 자주 바라며 신성불가침화 한다는 점에서 기성세대는 사회주의랑 어느정도 연관있죠
개인의 자유나 권리 보다 전체, 다수 라는 것에 목매는 바보 멍청이들이 수두룩한게 현실이니 말이지요.
그리고...
박정희가 성공할수 있었던 것도 사회주의적인 경제정책들(의료보험, 복지보험, 기간산업(농지개량조합, 담배인삼공사, 한국통신, 해운항만 등)의 국영화 국유화, 도로철도의 국영 국유화)(+국사 교육에 대한 지나친 미화작업)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 자유, 권리... 이 것을 너무 우습게 보는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한국은...
우선 개인, 자유, 권리 를 존중하는게 진짜 민주주의 라는 인식이 좀 보편화되어야 할텐데... 차라리 존중할수 없다면 무시하거나 무관심하던가.
개인의 권리나 자유 를 너무 우습게 본다, 함부로 희생시키거나 망가트려도 된다, 다수나 전체를 위해서 소수를 희생시켜도 된다, 다수를 위해 개인을 희생시켜도 된다 는 사고방식을 가진 삐꾸들이 많습니다. 민주주의 라는 것을 정면 부정하는 주제에 민주주의자를 참칭하는 것은 다들 좋아하더군요.
다만 자기가 기득권의 떡을 하나라도 움켜쥐면 비열한 파시스트가 되는 것이고, 기득권의 떡을 하나라도 쥐지 못하면 그냥 빨갱이가 되는 것이지, 민주주의 하고는 다들 거리가 먼 존재들입니다.
그리고 그런자들이 민주주의를 위한답시고 모여만든 괴생명체 한국식 좌파-당사자들은 (입)진보라고 부르는-가 태어났죠
아 진짜 맛깔나게 찰진 포스트에 기립박수 쎄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