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문화학+경제학 이렇게 해서 이런 연구를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픽사의 토이 스토리는 왜 금서목록이나 제로의 사역마보다 나은가?" "오타쿠 아니메는 지브리보다 왜 뒤떨어지는가?" "에로게는 열등제인가?"
단 그쪽 분들이 심각하게 반응할 걸 예상해야 될 거 같습니다. 특히 라이트 오덕후들은 갑자기 "문화에 우열은 없다!" "남에게 자기 취향을 강요하지 마라!" (본인은 2ch에서 이걸 자주 봤습니다.) 이런 효과를 기대할려면 일본에서 재대로 연구를 해야 되고, 카도가와 등 메이저 출판사에서 출판을 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겠지요.
덧글
시오야 일베하니?
자뻑질까지 하는 거 봐선 영 맛이 갔어 완전히 갔어
그 와중에 전원책, 정규재 따위의 엉터리 극우 이데올로그 드립
정규재가 극우라니 으아니!!
2.
진보파의 지적 우월성 드립은 뭐 코웃음 치게 만들 소리
(통일 이전 동독에서 서독과 건축경쟁하던 때에 공산주의 선전하면서 사상적 우월성 운운한 거랑 비슷한 듯)
3.
기존에 억눌려온 넷우익의 원한이 급속히 표출되었단 소리는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가출하게 할 기세
당최 원한이 있긴 한가? 이명박 이 개새끼 복수할 거야!! 같은 원한도 아닌 원한이라... 음...
4.
1818의 소시오패스 팔이 글들 보아하니 궁금한 것이 수꼴들의 자격지심이란 건 또 뭔가?
수꼴도 모르는 수꼴들의 자격지심이라 궁예신가?
설날에 붉은 음식 처먹는 지적 수준 가졌으니 능히 볼 수 있겠지 암암
덧.
수꼴들의 정치적 열정을 거세하는 소시오패스의 개드립 나빠요! 조롱 OUT!
정규재 기자는 이념에 치우치지 않던 사람인데 극우라... 무상복지만 반대하면 졸지에 극우가 되다니. 대략 답이 없군요. 전원책 선생은 맹목적인 쇼비니스트가 아니라 자유주의자에 가까운데 전원책씨는 언제부터 극우파 거두로 등극했던가?
조갑제씨나 지만원 박사도 극우라 보기 어려운 분들인데, 그분들보다 덜한 사람들이 극우파가 되다니... 내가 극우라니!!! ㅋㅋㅋㅋㅋ 또 수꼴 누가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을 가졌답니까? 우리 송군, 멘탈붕괴로 모자라 인지부조화에 정신분열증세까지 겪는듯. 어이쿠...
단 그쪽 분들이 심각하게 반응할 걸 예상해야 될 거 같습니다. 특히 라이트 오덕후들은 갑자기 "문화에 우열은 없다!" "남에게 자기 취향을 강요하지 마라!" (본인은 2ch에서 이걸 자주 봤습니다.) 이런 효과를 기대할려면 일본에서 재대로 연구를 해야 되고, 카도가와 등 메이저 출판사에서 출판을 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겠지요.
그래서 그 후배들이라는 놈들이 그걸 그렇게 빨아댈 수 밖에 없는 모양입니다.
유일한 업적(?)이니까요 ㅋ
하지만 알고 보면 그 업적이라는 것도 결국 다른 모형 파쿠리 ㅋㅋㅋㅋ
제가 과거에 담배를 끊고 4,5개월동안 진짜 온몸이 나른하고 가끔 우울증 비슷한 느낌도 일고... 그 담배 끊고 얼마간 죽을 맛이었는데, 어쩌면 놈들의 심리도 그럴 것입니다.
왜 하필 일베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