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3세계 국가의 기아문제는 좌파들의 "이거 다 제 1세계 제국주의 때문이다" 가 아닙니다. 문제는 영농기술이 부진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제 3세계 국가의 지도자 중 이 문제를 해결할려고 시도 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부르피카나 파소의 토마스 샹카라라는 인물이 있지만 지 죽고 나니깐 원상태로 복귀혔습니다. 차라니 에티오피아처럼 선진국 기업에게 땅 내줘서 영농기술 배우는게 났습니다. 그래야만 제 3세계 국가의 영농기술이 발전할 겁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국가는 아직까지 면적에 비해서는 인구가 적습니다. 그러나 제 3세계 국가의 고질적인 문제인 과잉인구를 방지하기 위해서 식량증산, 산업화를 꼭 해야 합니다. 식량증산과 산업화가 이루어지면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출산률이 급속도로 떨어집니다.
사실 인간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자칭 환경론자들은 이걸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본과 정부가 원쑤라고 주장할 뿐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현실을 알면 어떻게되겠습니까? 현실은 자본이 기술을 발전함으로 인해 환경이 더 좋아집니다. 그들이 자랑하는 환경은 제 3세계에서 잘 지켜지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 제 3세계에서는 너무 환경이 잘 지켜져서 사람들이 굶어죽습니다. 산업화 공업화가 오히려 환경을 보존하는데는 필수라는 소리입니다.
최근 Tie-Grid 쪽으로 발전을 많이 하고 또 발전 전력의 품질 유지를 위해 MPPT 기법이나 Sync 기법이 발전해서 대체 에너지쪽도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경제성은 엄청나게 낮다고 봐야죠. 태양광 패널 2 X 1미터 짜리 하나가 100% 효율 다 올려 봐야 1KW 간신히 냅니다만 그런건 꿈이고 실제 효율은 햇빛이 제일 좋을 때도 20 - 25% 가 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베이스 전력 공급이 있어야 하는데 그걸 원자력이 아닌 화력이나 수력으로 하자면 그것도 ㅎㄷㄷ 해지는데 그거 감당은 어찌 할려고요?
덧글
첨단산업이 청정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2,500가지의 화학약품을 쓴다는 사실은 잘 모르더군요.
한쪽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이 넘쳐나는데 한쪽에서는 자동차 연료 하겠다고 무식하게 많은 땅을 차지해서 곡물들 재배하고 앉아 있으니...
그리고 아프리카 국가는 아직까지 면적에 비해서는 인구가 적습니다. 그러나 제 3세계 국가의 고질적인 문제인 과잉인구를 방지하기 위해서 식량증산, 산업화를 꼭 해야 합니다. 식량증산과 산업화가 이루어지면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출산률이 급속도로 떨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을 것입니다.
제일 친환경에너지인 것은
바로 중력이죠
으
아
아
아
아
아
지금은 정말 날씨 좋은 날 아니면 그냥 구름만...
60~70년대 한강 찍어놓은 사진 함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모래 밑바닥이 훤히 드러난 그 한강 말이죠...
정 개발없이 그냥 놔둬서 자연이 스스로 정화할려면 말입니다...
아예 인간이 그 근처에 얼씬도 거리지 말아야한다는 전제가 따릅니다.
근데 인류의 문명 자체가 강 주변에서 먹고 자고 싸고 하면서
시작된걸 그치들은 알고 있는지 원...
사실 가장 좋은 건 입진보 환경렬사들이 컴 그만두고 에어컨을 안키는 거지만 그럴리는 없겠죠 ㅋㅋㅋ
대체 에너지쪽도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경제성은 엄청나게 낮다고 봐야죠.
태양광 패널 2 X 1미터 짜리 하나가 100% 효율 다 올려 봐야 1KW 간신히 냅니다만 그런건 꿈이고
실제 효율은 햇빛이 제일 좋을 때도 20 - 25% 가 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베이스 전력 공급이 있어야 하는데 그걸 원자력이 아닌 화력이나 수력으로 하자면
그것도 ㅎㄷㄷ 해지는데 그거 감당은 어찌 할려고요?
유럽 자본으로 자기네 나라에 태양 발전을 해서 스페인으로 보내고 스페인은 그 전력만큼 프랑스로
프랑스는 또 그만큼 독일로 보내자는 것입니다.
즉 송전 손실을 그렇게 보상하자는 것이지요.
그런데 몽골에서 생산한 전기가 과연 한국으로 오자면 거치는 나라들이 과연 유럽들만큼 신의있고 신용있는 나라인지는...
그냥 허가받은 조폭이죠. 기업삥뜯는게 장사였제
ps : 시민단체 모독하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그럼 노무현때까지 설치던 화물연대들이 4대강에 기생해서 활약안하는건 어떻게 설명하죠 ㅋㅋㅋㅋ?
ps2 : 우리 그냥 4대강 22조중에 환경단체 아가리에 들어간 돈부터 추적하죠.
물논 자전도 타면 안되겠쥐..ㅋㅋ
환경단체 얼치기들 말 일일이 다 들어주면 종국에는 탈 거 자체가 부정당합니다
그것만 가지고 원자력을 대체하자고 하면 아무리 주판알을 굴리고 엑셀을 돌려봐도 답이 안 나오죠.
"친환경, 발전, 따윈, 없단다, 그건, 미연시, <여캐>에서, 처녀, 찾는, 거랑, 같은, 꿈이지, 그러니, 닥치고, 짜지렴"
를
"친환경, 발전, 따윈, 없단다, 그건, 미연시, <엔딩>에서, 처녀, 찾는, 거랑, 같은, 꿈이지, 그러니, 닥치고, 짜지렴"
사실 미연시에 처녀는 얼마든지 있어요.
엔딩 볼때 쯤엔 없을 뿐이죠.
쥔공이 따먹거나 라이벌이 따먹거나 엑스트라가 따먹거나...
아님 처음부터 신품을 가장한 중고품이었다든지...ㅎㅎ
친환경만 외치면 태양이 적색거성기에 돌입하는 순간 인류는 전멸이지만
지속가능한 수준 내에서 환경과 타협하고 기술 개발하면 그 시기 안에 다른 지구로 탈출 가능함.
초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류가 해야 될 베팅은 X만한 지구의 환경이 아니고 무한한 우주에서의 생존가능성임.
기술이 발전해야 말씀하신대로 태양이 적색거성기나 변광성기에 돌입할 때, 인류는 물론이고... 될 수 있는 한 많은 예쁜(...) 생물들을 함께 데리고 탈출할 수 있는 '우주판 노아의 방주' 또한 가능하겠죠. ^^
원자력 비판하는 애들이 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하는 거라면 일정 수긍을 하겠는데, 환경오염 운운은 드립질에 가까움.
솔까 원자력 보다 환경 덜 오염시키는 게 어딧다고....
2. 위에 몇몇 분이 지적하셨는데, 친환경 에너지의 경제성과 효율성이 극히 낮은 상황에서 친환경으로 전환하자는 건 개소리임이 자명합니다. 따라서 대체 에너지의 경제성과 효율성이 증가하여 다른 에너지원을 <대체 가능할 때>까지 원자력을 최대한 이용하는 게 상책임. ㅇㅇ
나중에 북한에서 원자로 대형사고가 발생했는데도 미 제국주의 드립치면 정말 곤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