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우리 Nerd 공학도들에게] 공밀레, 공밀레 하는데 말이지. ETC


덧글

  • 시울음 2011/04/12 12:39 #

    공학 빡센 거는 이해하고 한국에서 이공계 대우가 개판인거 역시 알지만..공밀레공밀레라고 하도 이러니까 같은 대학교 기준으로 공대를 의대못간 이과놈들이 가는 곳이라는 소리가 나오는듯.
  • Joker™ 2011/04/12 15:13 #

    판검사 될 놈들 제외한 문과 얘들이 과연 힘들지 않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 닥슈나이더 2011/04/12 13:17 #

    예전에는 무려 이과 수석은 서울대 물리학과를 가거나 전자공학과를 가던 때가 있었답니다....(예전이라니 슬프다..ㅠㅠ;;;)
    그때 나름 일류대 공대 가던 아자씨들은 의치대 가는거 별로 어렵지도 않게 생각하구요.....
    지금 갈리고 있는 분들은 그런분들이 대다수죠.....

    IMF 이후에 의대로 사람 몰릴때가 겨우 13년 전입니다.....
    그때 바로 의대 간사람들도 이제서야 겨우 돈좀 벌까고.....
    그때 공대간 남자들의 경우에 이제 겨우 회사에서 대리 초반일 뿐입니다...

    나이가 30대 중반 이후 시라면 절대 이런 이야기 못하실텐데......
  • Joker™ 2011/04/12 15:14 #

    그때 지금을 알 수 없듯이 지금도 훗날은 모르지요.
  • 쿠쿠 2011/04/12 15:23 #

    동일하게 과거 문과 수석은 경제학과를 가고 전국의 인재가 기업에 몰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연령층이 현재 50대죠. 다 돌고 도는겁니다.
  • 치이링 2011/04/12 13:19 #

    저는 공대생이 아닌지라, 뭐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데 선택해서 간 고등학교 동기들을 보았을때, 좋은거 되는줄 알고 그렇게들 꿈을 품고 선택하더군요.

    뭐, 솔직히 좀 억울할까 싶습니다. 진로 지도 교사나 담임도 안 가르쳐준 현실을 빡세게 공부하면서 느끼다니, 죽고 싶어져도 어쩔수 없죠.
  • Joker™ 2011/04/12 15:14 #

    그런 걸로 따지면 우린 대학교에서 모두 놀고 있겠죠. (.......)
  • ArchDuke 2011/04/12 13:22 #

    공대는 여자가 적거든요
  • Joker™ 2011/04/12 15:15 #

    여자사람들은 많습니다. (......)
  • 백범 2011/04/12 16:59 #

    아니요. 요즘은 공대 토목과나 화학과, 기계과 쪽에도 여학생들은 많습니다.

    2001년인가 2002년 되니까 성적이 안돼서 들어오는 여학생들이 있었습니다. 명지전문대나 구로의 동양공전이나 서울산업대만 해도 여학생들이 있던걸요.
  • 한빈翰彬 2011/04/12 14:09 #

    낚인 거죠. 뭘. 감언이설에. 고등학생 때.
  • Joker™ 2011/04/12 15:30 #

    대표적인 구라 - 니들 대학가면 다 놀아 ㅋㅋㅋㅋㅋ
  • 백범 2011/04/12 16:57 #

    낚이는게 바보들이지 누구를 탓한답니까?

    교사들이야 애들 그냥 직업,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지, 누가 그렇게 제자들을 생각하는 교사들이 몇이나 된답니까?

    초등, 중학교도 마찬가지...
  • 블루라이트 2011/04/13 00:27 #

    ㅋ 명언이신듯.

    덧 : 대학이 여자끼고 노는곳이였던가요? ㅋㅋㅋㅋㅋㅋ
  • KittyHawk 2011/04/12 14:23 #

    막상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문제죠.
  • Joker™ 2011/04/12 15:41 #

    이기심이란 뭘까요?
  • cavaliero 2011/04/12 14:31 #

    맞는말이긴 한데
    일하는거에 비해서 처우가 좀 더러운것도 사실 아님?
    그게 꼭 공돌이들만의 일은 아니겠지만 평균치 내보면 공돌이들이 그런경향이 심하니 그런 징징징을 하는게 아닌가 함
  • Joker™ 2011/04/12 15:04 #

    글쎄요, 처우가 더럽다는 기준이 참 모호하다고 봅니다만. 저 자신도 공학도가 말이죠.
  • 쿠쿠 2011/04/12 15:24 #

    기업특허권에 개발자 몫을 잡아넣으면 확 바뀝니다. 로비 고고씽.
  • 블루라이트 2011/04/13 00:28 #

    처우가 더러우면 맞짱을 떠야 하는게 정답이지만....

    현실은 니들없으면 외국애들 데려오면 된당께~

    라고 회사측에서 답하겠죠.

    억울하면 실력을 더 키웁시다.
  • luser 2011/04/12 14:48 #

    솔직히 아직까지도 일은 존나 해대면서 처우는 시망인게 공돌이들의 현실인데... 전공에 대한 프라이드를 갖는다는게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겠죠. 좋은 대우를 해 준다면야 자연스럽게 생기는게 프라이드입니다만.
  • Joker™ 2011/04/12 15:04 #

    그럼 사회과학자들은 다 목매고 죽어야겠죠. (.........)
  • luser 2011/04/12 15:59 #

    그쪽은 일단 뭔가 돈이 되는 성과를 내놓는것 자체가 어려운 학문 아닌가요;
  • 라면사리 2011/04/12 14:58 #

    경쟁에서 한번 졌다고 자살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다른곳에서 경쟁에 졌다고 자살을 안선택할지...
  • Joker™ 2011/04/12 15:03 #

    그만한 자리에는 다 그만한 경쟁이 요구된다고 봅니다. 심지어 바닥에서까지요.
  • 라면사리 2011/04/12 15:12 #

    어떤 글에서 뭐 의대가라는데 의대에서는 공부 안하는줄 아나봅니다. 저런곳에서도 사람이 사나 할정도로 공부하던데..
  • 山田 2011/04/12 14:59 #

    조커님에 대한 개인적 오호를 떠나 이 글을 비롯하여 조커님의 일련의 글들이 이오공감에 적합한지는 의문이 드네요.
  • Joker™ 2011/04/12 15:03 #

    저 개인은 이오공감에 개뿔도 관심은 없습니다. 헌데 그 올리고 내리는 기준이 가소롭단 말이죠.
  • 루아™ 2011/04/12 15:17 #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문과는 몇몇 과 제외하고는 오히려 이과보다 더 취업이 안 되지 않나요?
  • Joker™ 2011/04/12 15:18 #

    취업하려면 학점은 물론이거니와 자격증 및 토익도 더 갖춰야 하죠. 왜 모두 여기엔 침묵할까요?
  • 라면사리 2011/04/12 16:03 #

    문과에서 가장 취업잘되는 경영이 공대 중하정도 취업되는걸로 아는데...
  • 백범 2011/04/12 16:56 #

    솔직히 공대나 공고에서 선생들이 제대로 가르치는거나 있던가요? 천만에...

    공고 졸업한 사람으로서 하는 말인데... 개뿔 가르쳐주는 것도 없습니다. 현장에 현장실습 가봐야 현장에서 쓰는 용어나 공식이나 도구 다루는것은 학교하고 달라서 적응 못해요.


    ps : 전문대나 4년제 공대도 현장실습 내보냅니다. 2002년부터 제도가 바뀌었음...

    공고야 고3때 현장실습 내보내고, 2002년부터는 전문대나 4년제 공대도 취직과 적응을 위해, 졸업반 2학기때 무보수 현장실습을 의무적으로 시키지만... 효과는 제로...
  • 키그누스 2011/04/12 15:44 #

    인문학쪽이 조용한 이유는 방송 신문에서 이공계만큼 안 떠들어서 그렇죠 뭐(...)

    근데 저도 인문학쪽이 먹고살고 그러긴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
    또 공대 문제 있어요 하는 글에 그럼 문과는? 이라고 하면
    마치 '굶어죽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생각해봐!'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해서 뭔가 좀(...)

    그런데 이번 카이스트 문제는 공밀레 문제가 맞긴 맞나..?? 공대출신의 대우나 자신의 일의 프라이드 어쩌구 하는거랑은 별 관계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말입니다.
  • Joker™ 2011/04/12 15:48 #

    공밀레랑 별 관계도 없는 것도 맞고요, 저도 거기에 맞춰준 겁니다 'ㅅ'

    애초에 자기 의지가 아니라 먹고 살려는 수단으로 이 길에 와서는 징징거리는 꼬라지도 보기 싫고 말입니다.
  • unknownone 2011/04/12 15:53 #

    경쟁은 있어야 하고, 이공계 뿐 아니라 다른곳 상황도 절망적이라는 현실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공계 정책에 대한 제대로된 컨트롤 타워도 없고, 이공계 선택 = 스스로 ㅄ 인증 해버리는 꼴이 되는 현실 자체가 참 슬픕니다. 여러분 이공계가 중요해요 하고 홍보 하고서는 기술유출 방지법으로 엔지니어들을 제대로 이직하기도 힘든 노예로 만들지를 않나 -_-+ 저도 스스로 이공계 선택하고 이러고 있으니 결국은 낚이고 스스로 무덤을 판 바보 인증 하고 있는 중이군요 ㅜㅜ 씁쓸합니다.
  • Joker™ 2011/04/12 15:59 #

    그냥 하고 싶은 거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
  • unknownone 2011/04/12 16:30 #

    네 저도 그 마인드 하나로 버티고는 있지만 쩝 ;; 저는 솔직히 하고싶어서 왔지만 이지경인줄은 몰랐어요. 이지경인줄 알았다면 전과를 했거나 의치전을 봤을 것인데 ㅡㅜ ( 그 길이 결코 쉬워보여서 그런건 아니구요, 그곳에도 경쟁이 있다는 것은 물론 알죠. 다만 노후대비와 처우가 넘사벽 수준이라 쩝 ;;) 이제는 늦어버린 타이밍에 어떻게든 살아남고자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정치에 끌려다니는 성향이 짙은 과학정책 시스템은 바뀌어야 합니다. 그것이 이공계 처우 개선과도 맞물려 있다고 생각하구요
  • 담배피는남자 2011/04/12 22:37 #

    사실 독일이 20세기 초반에
    세계최고의 과학을 자랑할 수 있었던건

    과학자들이 뭘하건 지원만 충분히 해주고
    일체 간섭을 안했던 덕도 있죠.

    아인슈타인은 논외로 치더라도 (공무원 생활하면서
    여가시간에 물리실험하며 놀던 양반이니...)

    막스 플랑크, 프리츠 하버, 오토 한, 폰 브라운 등의
    천재들이 나올 수 있었죠.

    열거한 인물들 대부분 카이저 빌헬름 연구소 출신들이기도 합니다.

  • Fedaykin 2011/04/12 15:54 #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 모르는 사람도 없는데 조커님 답지 않게 신선할것도 없는 글이 이오공감 떨어졌다고 자조하시는건 좀 실망이군요.
  • Joker™ 2011/04/12 15:58 #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보기에 좋지 않으시다니 없앴습니다.
  • 파란나라 2011/04/12 16:29 #

    어... 이거 두 번 민주화 된 거 같은데 말입니다......
    민주화 되었다가 다시 보니 이오공감에 있길래 복구됐나? 했지만 다시 민주화......
    좀 어이가 없네요
  • 큐베 2011/04/12 19:19 #

    수요가 넘쳐나는 직장이 아닌 이상 왠만한 경우는 힘들죠.
  • 2011/04/12 20:2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유리복숌 2011/04/12 21:35 #

    카이스트 생만 자살하고 의사들이 자살하는 건 보지도 못했나 봅니다.

    공대생들이 타국에 비해 우리나라 대우가 엿같다고 하죠? 의사도 똑같습니다. CABG 수술하고 400만원 받는 나라가 과연 의사대우 좋은 나라 인지 묻고 싶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10408n01068

    Lt main에 스텐트를 시술하는 이야기인데, 스텐트는 300만원 CABG수술은 400만원이죠. CABG 돌리려면 심정지도 시키고 인공심폐기도 돌리고 마취과 의사도 있고 등등 생각해도 돈은 400만원.


    대한민국 참 의사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그려.
  • 2011/04/12 22:0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담배피는남자 2011/04/12 22:30 #

    정작 대학생들은 등록금때문에 공부에만 매진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공부만 죽어라고 해야되는걸 왜 고통이라고 불러야하는지...


    그리고 의대생이면 무조건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좋은 대우받아가며
    병원개업하고 돈을 쓸어담는 줄 아는 모양들인데...


    5~6년 빡세게 도서관에 쳐박히고 졸업하면 인턴으로
    역시 병원에서 거의 허드렛일에다 힘깨나 쓰는 교수눈에
    들려고 굽신굽신 거려야하고 (참고로 좀 짬밥되는 간호사들
    역시 인턴들 깔봄)

    맨날 드라마만 보고 지들이 직접 의대과정을 도전해보지도 않으니...
  • 블루라이트 2011/04/13 00:25 #

    의대의 가장 큰 단점중 하나가 바로 군대식 문화라는점....
  • 담배피는남자 2011/04/12 23:04 #

    전에 조커님이

    예술이란것 자체가 의식주 문제에서
    자유로운 귀족, 부자들이 누리던 것

    라고 말씀하셨는데

    왠지 이번 사건하고도 매치가 되는거 같네요.


    사실 역사상 많은 과학자들 중에
    밥벌러 나갈 필요없이 연구만 해댄 사람들 많죠.
  • 블루라이트 2011/04/13 00:24 #

    과학과 예술이 원래 서민하고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서서히 밑으로 내려왔을뿐

    (와트나 뉴커먼이 증기기관을 만들기 전에 초기 증기기관을 만든 우스터라는 사람은 무려 후작가카였죠?)
  • 담배피는남자 2011/04/13 19:56 #

    서민들도 돈을 벌고 경제적 여유가 생기니깐
    밑으로 내려온거죠.
  • Graphite 2011/04/12 23:53 #

    사실 언제는 안그랬나 싶기도 하고 누가 공대 오라고 했니 싶기도 하고(...) 어울리지도 않는 기준 잡고 자기비하하는거 보면깝깝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공대 안가고 딴거 한다고 뭐 뾰족한 수가 보이는 사람들도 아니고 그렇슴둥.
  • 블루라이트 2011/04/13 00:23 #

    문과 학생들하고 이야기를 해보면 그쪽도 힘든건 만만치 않던데....

    공대는 취직이라도 되지 문과쪽은 그저 안습인듯

    ps : 서울대와 비교할때 카이스트와 포스텍의 단점이 이점인데, 이 두학교는 문과쪽 사람들하고 교류할 일이 거의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인듯 싶습니다. 이번 사건이 터진 원인중에 이점도 한몫하지 않았나 싶네요.
  • 담배피는남자 2011/04/13 13:18 #

    문과도 취직이 되긴 되요.
    근데 자기 전공만 가지고
    취직하는게 아니라서 (...)
  • 때려주자 2011/06/09 14:01 #

    으아니.. 링크타고 왔더니 이게 무슨 소리야.
    착한 공밀레들을 더러운 돼지마냥 취급하는 포스트를 올리다니. 민주시민으로써 이런 사상이 전파되는 것이 심히 우려스럽다.
    황당해서 이만 줄임.
  • 때려주자 2011/06/09 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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