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넷 우익에게도 이 말을 해보고 싶군요. 특히, 사쿠라이 마코토 같은 극력 분자들에게 이렇게 말입니다. "왜 한국이 잘 한것을 인정하지 않느냐. 왜 언론과 정보를 구분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가 유리한 것만 취사선택 하냐. 왜 아사히 신문은 증오하면서 요미우리와 산케이는 쉴드칠려고 하냐."
나는 나름대로 그 양반이 사명감을 가지고 자이니치를 구타(?)한다고 생각했더만, 실체는 고작 불쌍한 사람 정도 이군요. 그러면, 왜 자민당과 극우파는 이 사람을 지원하는 겁니까. 일본의 넷 우익 대표는 사쿠라이 마코토와 니시무라 슈에이가 전부인가요. 아니면, 재특회의 돈 안내는 75만명은....
덧글
스스로 조선사 전문이라고 외치는 걸 보면 그의 밑천이 보이는 것 같아 웃음만 나옴.
언제 한 번 자국민(일본인)한테 테러 한 번 제대로 하고 빵에서 콩밥을 드셔야 할텐데...
2. 관련 분야의 전공자나 전문가가 아닌 이상, 현대사회에서는 주어지는 정보에 의해 쉽게 당하기 쉽지요. 그래서 늘 조심하고 신중할 필요가 있는데, 우리 '일부의 대중'들께선 그런 덕목과는 거리가 멀어서 말입니다.
언론을 비판적으로 보자는 넘들이
꼭 지내들이 좋아하는 언론사들의
기사는 그냥 넙죽 믿어버린다는거죠.
지난번 원전수주 논란만 봐도...
2010년에 각종 경제신문들에 나온 기사를
지들이 관심없어서 신경안쓰다가
MBC에서 보도하니깐 그제야 어쩌구 저쩌구...
그런넘들이 많았죠.
언론이 떡밥한번 던져주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는 다들 아실테고...
한국은 넷좌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