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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ker™
- 2011/02/03 08:32
- dukeclown.egloos.com/396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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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수 : 16
"물론, 저는 석 선장님과 함께 마음 속 깊이 눈물을 흘리고 계실 분들도 알고 있습니다."
"물론, 비극이 생겼더라도 그분들께서는 상복을 입고 우리와 그 모든 것을 함께 하셨었겠죠. 안 그렇습니까?"
"아무렴요, 님들 마음 씀씀이. 제가 아니면 누가 알겠습니까, 낄낄낄."
태그 : 석선장,
석선장님,
쾌유,
아덴만여명작전,
기원합니다,
그런데,
하늘이,
무심하시다고,
우는,
얘들이,
벌써부터,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포스트 메타 정보
덧글
그 동네 레이드야 어제 오늘 일이겠습니까만은 (........)
부패왕, 파벌정치의 수괴인 에어노가 그사건 때문에 영웅으로 부활했다는 현실 자체가 참담할 뿐입니다. 가령 그 학과를 나와야만 기사자격증을 취득하게 해서 결국 수많은 인문계 학생들 밥줄 끊어놓은게 누군데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20,30대 놈들이 그렇게 많은건지...
예전엔 사법대나 행정학과 나와도 대졸자면 건축기사든, 화공기사든, 기계기사든 응시가 가능했는데 2006년 1월 해당 학과를 나와야만 해당 기사자격증 취득, 그렇지 않으면 응시 불가능, 응시조차 불가능으로 만들어서 인문계 학생들 배곯게 만든게 누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