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가지고 공산주의식 농담을 할 수도 있군요, 낄낄낄. ETC


덧글

  • 2010/11/14 15:1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Joker™ 2010/11/14 23:08 #

    오오, 적절하십니다. ㅋ
  • 책벌레 2010/11/14 15:28 #

    대화를 멋대로 차단한 것은 미안합니다. 하지만 제 블로그에는 더이상 관심을 갖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전 님의 블로그에 대해 함부로 말한 적이 없는데,님은 왜 제 볼로그에 대해 함부로 말씀하시는 겁니까? 님은 비판이라고 여기겠지만, 저에게는 칼보다 더 위험한 흉기입니다. 제 블로그에 대한 게시물은 삭제해주시고, 더이상 함부로 말씀하시지 않기를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 책벌레 2010/11/14 15:32 #

    참,회원덧글을 차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올려주신 덧글도 인신공격적인 악플이더군요..
  • 일리아스 2010/11/14 15:34 #

    혹시 캡쳐해두셨습니까? 어제 조커님 리플 두개 밖에 못보았는데 그건 인신공격성이 아닌걸로 보였습니다만.
  • Joker™ 2010/11/14 15:35 #

    아하, 대충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만 저도 생각을 좀 해봐야겠군요.

    저는 성경을 '정치적으로 비트는 거' 자체를 칼보다 더 위험한 흉기라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시간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형제여.
  • 책벌레 2010/11/14 16:19 #

    제가 성격이 약해서, 교단은 다르지만 그리스도안의 형제인 조커 님의 직설적 말을 담아내지 못합니다만,"저는 성경을 '정치적으로 비트는 거' 자체를 칼보다 더 위험한 흉기라고 생각해서 말입니다."라는 말은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저 자신을 경계하기 위해섭니다. 복음과 정치를 혼동하면 안되는데 젊어서 그런지 쉽지 않습니다.
    주님안의 형제여. 참 어제 하신 질문에 대해 늦게나마 답하면, 저는 바르멘 선언에 근거해서 주님이시고, 하느님의 유일한 공현이시고, 그리스도이시고, 하느님이시고, 하느님의 말씀이신 그리스도만이 복종과 따름의 대상입니다. 윗 글을 보니 제가 엔엘과 맑스보이씩이나 과대하게 묘사되었던데-_-, 저 엔엘이나 피디는 물론 맑스주의는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제가 관심을 갖는 것은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고, 안식일에 배고파서 곡식을 먹는 제자들을 두둔해주시고, 제국과 제국에 기생하는 자들에 의해 일용할 양식이 없는 민중들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여기시고, 세상을 바꾸는 것은 검이 아니라 비폭력임을 누가 뺨을 때리거든 다른 뺨도 돌려대라고 하심으로써 보여주시고, 신도들을 여러 구실로 착취하는 성전을 정화하신 그리스도를 어떻게 하면 이해하고 따를 것인가입니다.
    참, 제 말이 강요로 이해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님이 직설적으로 말씀하셔서 상처를 받았는데 정중히 말씀하시니까 마음이 조금은 따뜻해집니다.
  • 책벌레 2010/11/14 16:30 #

    참, 어제 글에서 제가 해방신학씩이나 과대설명되었는데 저 해방신학 아닙니다. 기독교 사상을 알아야 신앙도 가질 수 있는 것이니까 신학을 공부하면서 정체성 혼돈이 생겼기에 '해방신학자'라고 자칭하고 다녓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더라구요.
    굳이 제 신앙을 설명하자면 짐 월리스(성공회 신자), 로널드 사이더(침례교회 신학자), 존 스토트(성공회 사제)사제(이들에 대해서는 한국 기독교 학생회 출판부/ IVP에 자세히 나와 있음.), 데스몬드 투투 성공회 대주교처럼 행동하는 기독교인(물론 여기서 말하는 기독교는 예수교라는 뜻이지 개신교와 같은 말이 아님!!!!)이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 백범 2010/11/15 17:51 #

    아이곸 아이곸 답글이 더 코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0/11/14 15:3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Joker™ 2010/11/14 15:41 #

    뭐, 쓴소리가 듣기 싫다는 걸 그저 우회적으로 표현하신 모양이지요.

    그럴거면 자기도 진보신당원으로 정부한테 쓴소리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
  • Joker™ 2010/11/14 15:42 #

    덧 : 그리스도와 진보신당 중에 누가 더 소중하냐고 물은 게 실수였을듯요 ㅋ
  • 책벌레 2010/11/14 15:59 #

    제가 성격이 약해서 못 견디는 겁니다.^^
  • 백범 2010/11/15 17:51 #

    아이고 마음이 아파라... 책벌레님이 마음의 상처를 받으셔서 아프시다니 나도 아픕니다.

    마음이 아프단 말이죠. ㅋㅋㅋㅋㅋ
  • Nebula 2010/11/14 15:45 #

    lol
    조커님 글은 언제나 단순명쾌하고 재밌게 본질만 콕 찝어서 말씀해 주시니 좋습니다.

    허지만 볼때마다 느끼는게 있는데, 당하는 사람은 그게 맞는 소리든 틀린 소리든 상관 안하고 존내 열받을듯.
    그리고 열받은 사람은 생산적인 토론을 할 수 업ㅂ지요.

    조금만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시는게 어떨까요?

    주제넘게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 그 경우 말씀해 주시면 자삭하겠습니다.
  • Joker™ 2010/11/14 23:08 #

    배려라......... 선처하겠습니다.
  • 책벌레 2010/11/14 15:58 #

    제가 말하는 종교권력은 바리사이가 아니라 사두가이와 대제사장입니다. 그들은 로마제국과 결탁해서 배를 불림으로서 하느님의 성전을 타락시킨 자들었지요.
    제가 보기에 바리사이들은 행동하지 않는 진보라기보다는 보수다운 보수,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과는 달리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실천하는 진정한 보수인 듯 합니다. 우리 식으로 말하면 한학으로 훈련된 지성과 품위가 느껴지는 참 유생이라고 할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바리사이들의 종교적 믿음이 현실을 무시한 교조주의(도덕주의가 얼마나 족쇄가 될 수 있는지 소위 믿음좋은 신자들을 보면 잘 아실 겁니다.)로 변질되면서 민중들에게 짐이 되었기 때문에 예수가 위선자라고 비평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세금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건 납세의 의무를 말했다기보다는 그분을 대적하는 헤롯당원들을 비난한 말이라고 여겨집니다. 그 근거로 '세금 내지 말까요. 낼까요'라는 말에 대해 답한 '동전에 누가 써 있느냐?'라는 말은 '너희들은 황제는 주가 아니니까 세금을 바치면 안된다며? 야훼만 주라며? 그런데 왜 너희들은 황제의 주권을 인정하는 데나리온동전을 쓰는거냐?'라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하더군요.(cbs 성서학당, 김민웅 목사 강의)
    민중들이 예수를 처형하라고 강요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역사적 근거가 없습니다. 물론 대왕세종에 나온 세자 도께서 그렇듯 민중에 대해 근거없는 또는 순진한 환상을 갖고 옹호하는 말이 아니라 기록으로 전해지는 본티오 빌라도의 성격을 생각하면 그렇다는 겁니다.실제 빌라도는 고집세고, 잔악하고, 피눈물없었고, 그때문에 그의 총독재임기간은 폭력, 재판없는 처형, 능욕, 모욕, 동정심 없음이었습니다. 결국 제국에 대한 충성도 정도껏 할 것이지..라는 제국의 판단에 따라 총독직을 상실합니다. 그런 인물이 예수가 의인임을 알고 보호했다는 것은 사자가 얼룩말을 동정해서 놓아주려 햇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처형된 것 부터 그가 얼마나 위험인물로 여겨졌을지 암시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인을 위해 오셨는지, 아님 민중의 편을 드셨는지는 이미 민중신학과 전통적 신학간의 논쟁이 이미 진행되면서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있으니 굳이 논쟁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전 님의 말씀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사도신조에 이르기를 교회는 거룩하고 보편적인 교회 아닙니까?
  • shaind 2010/11/14 16:18 #

    신학적 측면에서 파리사이들은 진보적인 사람들 축에 속해서, 모세오경만을 인정한 사둑카이들과는 달리 기존 유대교 전통에 존재하지 않던 많은 신학적 요소 - 사자의 부활을 포함한 - 를 유대교의 교리로 받아들인 사람들입니다.

    민중들이 예수를 처형하라고 강요한 이야기에 역사적 근거를 찾는다면, 애초에 현실 인물로써 예수그리스도라는 사람의 생애 자체가 역사적 근거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로 답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이야기할 때 사실상 성경 외에는 근거로 삼을 수 있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역사적 근거가 되지는 전혀 못하죠. (성경은 종교 경전이기 때문에.)
  • 책벌레 2010/11/14 16:39 #

    님이 하신 말씀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예수가 실존 인물이라는 것은 성서이외에도 텍스트로도 설명됩니다.
    예를 들어 반 기독교인인 타키투스의 연대기에서는 "네로황제가 화제의 책임을 기독교인이라는 사람들에게 돌려 기독교인들이 불에 태워지거나 짐승에게 물려 죽었다.(-_-), 기독교라는 이름은 그들의 시조인 그리스도에게 유래하는데 그리스도는 본티오 빌라도가 십자가에서 처형한 불온인물이었다. 그에게서 유래한 사악한 미신(-_-)이 통제가 안 될만큼 유행한다."라고 했답니다.사실 복음서도 해석되고 각색된 이야기이기는 하였지만 예수에 대한 구전전승을 텍스트로 사용한 문서이니까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 jaggernaut 2010/11/14 17:22 #

    가면을 벗는게 어때요? 내 맘대로 상대의 성격을 규정하고 편을 가른 후, 입맛에 맞는 딱지를 붙이는 무리들이 누군지는 신물나게 봐서 말이죠. 역사적 근거 운운할거면 우선 스스로 옳다고 신봉하는 그 알량한 이념에는 아무런 이성적 근거도 없다는 거부터 깨닿는게 어떨까요? 오로지 억단위의 말없는 주검만이 미친 광신자들의 놀음이 얼마나 역겨운 것인지 증명하고 있을 뿐. 유대인들은 행복한 거더군요. 그나마 그들의 죽음은 기억되는데 당신이 추구하는 이념에 희생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은 기념관 하나 제대로 세워진게 없습니다.
  • 책벌레 2010/11/14 19:54 #

    가면을 쓴다는 말에는 고지식한 성격인 내가 무슨 가면을..이라는 생각에 동의가 안 되지만, 스스로 옳다고 신봉하는 그 알량한 이념에는 아무런 이성적 근거도 없다는 거부터 깨달아야 한다는 데 밑줄을 긋습니다. 사실 이성이라는 것도 대단해보여도 실제로는 안 그런 거니까..아주 무력하고 편협하게 만들지.
  • Joker™ 2010/11/14 23:10 #

    주님을 죽이는데는 바리사이들이 더 앞장섰을텐데요. ^^

    그리고 본시오 빌라도는 그 시기에 이미 반란이 더 일어나면 본국으로 송환되서 짤린 후에 목숨까지도 위험할 처리라는 걸 알고 있어서 그렇게 강성으로 나올 수 있는 입장도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로마인 입장'에서는 유대인들은 이해할 수도 없는 싸이코 집단이 아니었습니까?
  • jaggernaut 2010/11/14 17:18 #

    이래서 이문열이 그리스도께서 재림하면 앞장서서 목을 매달무리들이라며 일갈했군요.
  • 에드워디안 2010/11/14 18:56 #

    이문열의 그 발언은 정말 정곡을 찌르는 것이었죠...
  • 책벌레 2010/11/14 19:48 #

    이문열도 그렇게 말햇지만, 도스토예프스키가 종교재판관의 말을 빌려 같은 말을 했습니다. 당신을 열광하던 그 사람들이 내일이면 앞장서서 화형에 처할 거라고...
  • Joker™ 2010/11/14 23:11 #

    영명하죠, 이문열은.

    그것 떄문에 요즘은 일부러 평역 쪽이나 고전 재해석으로 눈을 돌렸으니 안타깝습니다.
  • 2010/11/15 02:0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KittyHawk 2010/11/15 06:21 #

    책벌레는 그냥 전형적인 위선자.
  • 백범 2010/11/15 17:52 #

    차단할거면 대화하자는 소리는 하지 말았어야지... ㅋ
  • 2010/11/15 15:5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백범 2010/11/15 23:08 #

    저런 부류들은 지들 스스로 대화를 거절합니다. 대화하려 해봐야 늘 저딴 식이고...

    그래놓고는 매일 '우리는 일방적 피해자' 드립이나 치고... 이건 뭐 산파극하는 것도 아니고, 참 한심하죠.
  • KittyHawk 2010/11/16 00:41 #

    책벌레 저 작자 주코프님 이글루에도 나타났더군요. 거기서도 드러낸 그 위선에 어이 상실입니다. 뭐 같이 고민하자고? 대화하자면서 차단 걸은 주제에~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