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성리학이 사회이념으로 고착, 정착된 고려 중종~명종 때 정도일 겁니다. 그때부터는 신분변동이 불가능한 사회가 되어버렸지요. 아무리 임진왜란이 터져서 일부 중인이나 상민 부자들에게 공명첩을 팔았다고는 하지만... 거의 고려 중~명종 때부터로 보시면 될듯... 숙종 이후에는 거의 생산불능의 고자 수준이었고...
임진왜란떄 망했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자기 야욕 다 실현했지 않을까 싶네요;; 조선반도와 일본열도의 생산력을 총동원한 물량에다 조선이 개발한 온갖 다채로운 병장기를 개량한 신무기들로 무슨 전쟁만 나면 도망가기 바쁜 짱국놈들 다 도륙하고(심지어 그때는 명나라가 거의다 스러져가던때 아니던가요) 중원 다 집어먹고, 다음엔 짱국까지 처먹은 물량과 기술력으로 인도정벌 착수 쳐묵쳐묵 ㄱㄱ 됐었을듯한데... 아무리 역사에 if가 헛짓이라지만 생각해보니 좀 아찔하군요 ㄷㄷㄷ
덧글
현실에서 사람들을 상대해보니 그렇더군요.
아드님이 참 미남이던데요.
PS. 평생 한 번도 실전에 참가하지 않았으면서 대장 자리까지 따먹은 걸 보면, 보통 인간은 아니었나 봅니다. 오죽하면 '처세의 장군'이라 불렸을까...
얼마나 반복되어야 할까요
도요다 슨상님에게 전수받은 몇안되는 생존비법이니 뭐... ㅋ
이조 말기 막장시대를 자랑스러워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ㅅ'
대원군이나 정조(허상으로 과대포장된 왕)가 얼마나 근대화를 수용했을지 심히 의문... ㅋ
이 포스팅의 내용 중 하나는 저 발언이 아예 날조된 것이라는건가요?
전혀 몰랐던 사실이라 확실히 알고 싶은데 포스팅에 딱히 그렇다라고는 또 명시놓으신건 아니라 궁금해서 여쭙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알게되서 다행일 따름입니다.
설마 1500년대보다도 이전인가요?
ps : 이씨조선은 차라리 임진왜란때 망했어야 될 체제였음...ㅋ
조선반도와 일본열도의 생산력을 총동원한 물량에다 조선이 개발한 온갖 다채로운 병장기를 개량한 신무기들로 무슨 전쟁만 나면 도망가기 바쁜 짱국놈들 다 도륙하고(심지어 그때는 명나라가 거의다 스러져가던때 아니던가요) 중원 다 집어먹고, 다음엔 짱국까지 처먹은 물량과 기술력으로 인도정벌 착수 쳐묵쳐묵 ㄱㄱ 됐었을듯한데... 아무리 역사에 if가 헛짓이라지만 생각해보니 좀 아찔하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