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대한 나라도 한 때, 수도가 털리고 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에 내몰린 적이 있었고, 그에 굴하지 않고 레드코트의 총검 앞에 가슴을 펴고 맞서 싸우다 죽어간 이름없는 젊은이들의 덕분에 지금이 있지요. 그 앞으로 돌아가면 아무것도 없는 땅에서 땀 흘려 밭을 일구고, 집을 지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은 공짜가 아니지요.
와인 한병 먹고 링크된 글을 들어가보니 '병신새끼' 라는 말이 바로 튀어 나오네요. 그래, 이정도 글에 멘탈 헐려서 '대한민국은 애국할 가치 읍따' 할 정도의 멘탈이면 어느정도 견적 나오네요. 말씀 잘하셧습니다. '대한민국 애국할 가치 없다'고 말하는 치들은 얼마나 애국할 만한 가치 있는 나라 만들기 위해 노력햇는지, 그 치들이 욕을 하는 이들은 얼마나 대한민국을 애국할만한 가치 있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지 알고나 있을까요?
그런데 까놓고 생각해 보니 만약 대한민국 망하면 베트남 보트피플 만도 못해질거 같음. ㅅㅂ 월남에서 베트남 되는 수준이 아니라 남한에서 북한 되는 수준이니 딴나라 인종들이 망한 대한민국 백성들을 얼마나 개병신으로 보겟슴? 그 정도 수준이면 할렘가에서도 3류 수준으로 취급받아도 할말없을거 같음.
0. 좋은 나라를 물려주자는 게 결론. 1. 이를 위한 비판은 인정하겠지만, 비난양산으로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걸 넘어서 비판의 대상이 되는 종북이나 친일파와 다를 게 없는 막장수준으로 치닫자 이를 견제하려는 내용 2. 단, 이 글의 문제점은 까는 대상을 암덩어리로 규정하면서 [떠나지 못할 나라. 왜 애국 하지 못 하는가?]에 대한 현실적인 이유와 대안이 철저하게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암덩어리로 규정 된 특정계층과 [크게 다르지 않은 태도]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글의 작성의도를 비꼬기에 충분한 근거로 활용 될 수 있다. 3. 애당초 견제하려는 대상이 암덩어리인 것 치곤, 상대적인 의존도가 상당히 낮게 잡혀있다. 여기서 또 모순이 발생하는데, 이 곳이 글쓴이의 블로그라는 사실을 가정하면 더 태클 달 이유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뭔가 더 쓰려고 했는데, 이 글은 딱히 옳고 그름을 가른다기 보다는 그냥 옳은 목소리를 내는데 더 주력하는 성향이 강해서
덧글
장군이 앞장서서 돌격하면 총지휘는 누가 하라고? -__-
'어설픈' 골수 나치였고, 실제 병사들 순시할 때와 고급장교 부하들과 있을 때 보여주는 인간성의 차이도 그렇지만 지휘관으로서 '보신'도 왜 필요한지 몰랐던 인물.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똥통 구더기 같은 인간들로 넘쳐난다능...(그들의 똥꼬를 빨아주는 척하면서 권력이나 차지하려는 저 입진보 쓰레기들과 함께...)
제일 높은 나라로 가지 왜 애국할 "가치"도 없는 나라에서 이 나라가 싫다며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아고라 퀄리티 쩐다능
전쟁나면 가장 먼저 그 새끼들 잡아죽여야 할 것 같으니 총알 좀 아끼게.
애국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며 애국에는 이유의 존재도 없건만
가치가 없단 건 제일 좃같음요
비록 키배지만 (씁쓸)
무엇보다 저를 받아준 나라니까 말입니다.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금대로 계속 가다가는 아마 향후 2,30년쯤 뒤엔 총통님이 강림하실지도... 제정신인 사람이면 현재 이꼴보고 분노안할 수가 없거든요.
사실 호남 쪽이 슨상님 등장 전만 하더라도 참 애국자 분들이 많으셨는데 말입니다. 자산 털어서 의용병 조직해서 빨갱이들이랑 싸우신 분들도 계시고.
헌데 이런 분들이 다 묻힌 게 누구 탓인지는 말 안하겠습니다. (.........)
3사 출신으로 최초의 중장이 되실 뻔한 분이셨는데 참 아쉬웠습니다.
사실 지금은 이글루스를 끊는 게 좋은 때이죠.
인내가 길수록 열매는 달콤한 법입니다.
시대의 비극인 것을 통감하지만 참 전시논리라는 것이 (한숨)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살아서는 보지 못할 후세의 칭송을 기대할 뿐이지요.
이 세상을 손가락 한두개로 따닥 하면 짠 하고 완성될거라 착각하는 아니 흉악한 망상을 하는, 다시말해 인간을 개조할 수 있다고 여기던 파시스트들이나 삶의 과정을 이해하지 않는법이죠. 현재 대한민국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그리고 일본침몰이란 소설도 오랫만에 생각나네요.
그래, 이정도 글에 멘탈 헐려서 '대한민국은 애국할 가치 읍따' 할 정도의 멘탈이면 어느정도 견적 나오네요.
말씀 잘하셧습니다.
'대한민국 애국할 가치 없다'고 말하는 치들은 얼마나 애국할 만한 가치 있는 나라 만들기 위해 노력햇는지,
그 치들이 욕을 하는 이들은 얼마나 대한민국을 애국할만한 가치 있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지 알고나 있을까요?
ㅅㅂ 월남에서 베트남 되는 수준이 아니라 남한에서 북한 되는 수준이니 딴나라 인종들이 망한 대한민국 백성들을 얼마나 개병신으로 보겟슴?
그 정도 수준이면 할렘가에서도 3류 수준으로 취급받아도 할말없을거 같음.
0. 좋은 나라를 물려주자는 게 결론.
1. 이를 위한 비판은 인정하겠지만, 비난양산으로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걸 넘어서
비판의 대상이 되는 종북이나 친일파와 다를 게 없는 막장수준으로 치닫자 이를 견제하려는 내용
2. 단, 이 글의 문제점은 까는 대상을 암덩어리로 규정하면서 [떠나지 못할 나라. 왜 애국 하지 못 하는가?]에 대한 현실적인 이유와 대안이 철저하게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암덩어리로 규정 된 특정계층과 [크게 다르지 않은 태도]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글의 작성의도를 비꼬기에 충분한 근거로 활용 될 수 있다.
3. 애당초 견제하려는 대상이 암덩어리인 것 치곤, 상대적인 의존도가 상당히 낮게 잡혀있다. 여기서 또 모순이 발생하는데, 이 곳이 글쓴이의 블로그라는 사실을 가정하면 더 태클 달 이유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뭔가 더 쓰려고 했는데, 이 글은 딱히 옳고 그름을 가른다기 보다는
그냥 옳은 목소리를 내는데 더 주력하는 성향이 강해서
제 할 말은 적었으니 이만 빠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