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죽은 분은 딱하게 된 일이긴 합니다만 말이죠.
소위 '캣맘'이라는 사람들이 '민폐덩어리'라는 건 사실이죠. 특히 이 사람들이 더 문제가 되는 건 애완동물 사육에 불가결한 '번거로움'을 처리하지 않고 이를 '외부로 돌림으로서' 결국 그 피해를 남들에게 전가하는 아주 악질 중의 상악질 부류에 속하거든요
간단히 말해서 말이죠. '고양이 좋아하거든 너네 집에서 기르라고. 자궁 속에 살쾡이를 집어넣고 살 미친 놈들아.', 이 말입니다. 들고양이가 더러운 건 말이죠, 바퀴벌레랑 똑같아요. 그루밍한다고 깨끗하다고 지랄떨지 말라고 하세요. 바퀴벌레도 껍질은 기름질 코팅이 되어있어서 뱃가죽으로 샤미센 만들어버릴 들고양이들보다 깨끗할 겁니다. 아니, 애당초 '바퀴벌레'도 잡아먹는 게 고양이 새끼들은데 바퀴벌레보다 깨끗하길 바라는 게 미친 새끼들이지, 낄낄낄.
간단히 말해서 말이죠. '고양이 좋아하거든 너네 집에서 기르라고. 자궁 속에 살쾡이를 집어넣고 살 미친 놈들아.', 이 말입니다. 들고양이가 더러운 건 말이죠, 바퀴벌레랑 똑같아요. 그루밍한다고 깨끗하다고 지랄떨지 말라고 하세요. 바퀴벌레도 껍질은 기름질 코팅이 되어있어서 뱃가죽으로 샤미센 만들어버릴 들고양이들보다 깨끗할 겁니다. 아니, 애당초 '바퀴벌레'도 잡아먹는 게 고양이 새끼들은데 바퀴벌레보다 깨끗하길 바라는 게 미친 새끼들이지, 낄낄낄.
바퀴벌레와 동급의 오염물질들이 사람들에게 와서 비비적거리는 게 극혐인 사람들도 너네 만큼이나 많다는 거 좀 알기 바랍니다. 그리고 밤마다 집 앞에서 고양이 새끼들이 발정나서 울어대는 소리가 얼마나 짜증나는지 발정난 암퇘지 무리에 매트 깔고 자는 걸로 좀 이해해 보라고. 동네 쓰레기 봉투 뜯어놓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말입니다. 니들이 무슨 바퀴벌레 포식자들 집 지어준다는 게 누구 허락받고 하는 거며, 고양이들 모인 거리에 사는 사람들 권리를 뭔 자격으로 침해하는 건지 모르겠다. 애당초 이번 사건도 누구 허락 받고 한 것도 아니잖냐?
저는 정말 짜증납니다. 뒤가 구린 새끼들일수록 시체팔이에 더 적극적이란 사실이 오늘 이 건에도 더 보이는 거 같아서 말이죠. 죽은 사람은 억울하긴 하겠지만, 그와 별도로 그 죽음 때문에 비합리성을 합리성으로 포장할 수도 없는 거라 이 말입니다.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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